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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늙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이 져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태양의 대 생명력을 솟아나게 하고, 건강해지고,
언언구구(言言九九)에
힘이 넘치게 해 기세 좋게 행동합시다!
자신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관점입니다.
환경이 바뀌지 않는다고 한탄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바뀌어야 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바로 인간혁명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새로운 일생을 열자고 생각하는 일이 바로
젊은 사람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사람의 시대입니다.
나는 청년의 성장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청년부, 잘 부탁합니다! 선배는 청년을 육성합시다!
도다 선생님도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배가 고파서는 투쟁할 수 없다. 어떠한 투쟁에서도 이것이 철칙이다.
간부는 먼저 모두가 배를 곯고 있는 건 아닌지 헤아려야 한다.
식량 조달은 모든 투쟁의 생명선이기도 하다."
대성인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음식을 베푸는 자는 장수의
과보(果報)를 초래한다." (어서 1296쪽, 통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인과(因果)를 가르친 말씀입니다.
하물며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는 동지에게 진력하는 백운회 여러분의 공덕은
삼세 영원히 무량무변합니다.
삼 대의 사신홍법(死身弘法)의 혼을 무슨 일이 있어도 계승해야 합니다.
사제 정신이 학회 혼입니다. 이 혼이 있는한 창가는 영원히 번영합니다.
스승이 있을 때는 가면을 쓰고 충실한 척하지만, 엄한 눈길이 없어지는 순간
자신의 욕망을 드러냅니다. 이런 도배(徒輩)는 어느 시대에도 있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다기진 서민이 불쌍합니다.
대지에 내 몸을 내던져서라도 창가 민중의 성(城)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나는 그렇게 투쟁했습니다. 그러므로 학회는 여기까지 발전했습니다.
광포의 적은 호시탐탐 빈틈을 노립니다.
"조금이라도 해이(解弛)한 마음이 있다면 마(魔)가 틈탈 것이니라." (어서 1190쪽)
따라서 리더는 늘 자신을 강하게 훈계해야 합니다.
직책이 오를수록 책임은 무거워지고 마도 강해집니다.
질투가, 위대한 지도자를 쓰러뜨리려 합니다. 이것이 역사가 시사하는 바입니다.
역사관을 확립하면 복잡한 현실도 명확하게 보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자기 혼자서 하려고 하면 패합니다.
그것은 도량이 좁은 리더가 하는 행동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다양한 사람들의 힘을 충분히 살려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리더는 공평해야 합니다.
사리사욕과 소아(小我)에 사로잡혀서는 리더로서 실격입니다.
큰 인격을 배양해야 장(將)의 장이라 할 만한 자격을 갖춥니다.
"사람들이 서로 교제할 경우에는 아군을 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아군으로 하도록 행동할 것."
이것은 고대 그리스 대철학자 피타고라스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외교로 승리합니다. 언론으로 승리합니다. 행동으로 승리합니다.
그 근본은 성실입니다.
동지의 단결이 승부를 결정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다카스기 신사쿠를 좋아하셨습니다.
신사쿠는 일본 근대의 새벽을 연 지사(志士)였으며
'기헤이타이(奇兵隊)로 유명합니다.
신사쿠의 스승 요시다 쇼인은 시대를 바꾸려면 민중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신사쿠는 신분을 가리지 않고 뜻 있는 사람을 모아 민중의
부대인 기헤이타이를 조직했습니다.
지위나 권위가 아닙니다.
동지가 마음과 마음을 결합해 승리했습니다.
'나만 좋으면 된다'는 마음은 권력의 마성(魔性)입니다.
오만하고 으스대는 인간은 학회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경법중(身輕法重, 몸은 가볍고 법은 무겁다)'입니다.
'부자석신명(不自惜身命, 스스로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법(法)'입니다.
그것이 불법(佛法)입니다.
또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추진하는 유일한 화합승단(和合僧團)인
창가학회를 지키는 것입니다.
학회는 사제 정신을 근본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계입니다.
특권이나 차별 등을 결코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회는 어디까지나 민중을 위해 존재하고, 민중을 위해
투쟁하는 단체로 전진해야 합니다.
윗자리에 앉은 사람이 더욱더 겸허해져야 합니다.
리더 각자가 단호한 자신감과 숭고한 신념을 지니고, 최고로 예의를 갖추며
자애 가득한 지도자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도다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대 자신이 실력을 갖춰라. 그대 자신이 후회 없는 신념을 지녀라!"
"힘이 있어야 한다! 모두가 승리의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게 모범이 돼라!"
모든 광포의 투쟁을 승리할 수 있도록 또 모두 즐겁게 투쟁해 승리할 수 있도록
단단히 기원하고, 훌륭히 지휘하기 바랍니다.
끝까지 기원하고, 대화를 거듭하며, 예의를 갖추고, 성의를 다해야 합니다.
거드름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스승을 위해 일심불란(一心不亂)하게 투쟁하고, 동지를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진력해야 비로소 참된 제자입니다.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입에 발린 말을 하거나 인기를 얻고자 애쓰는
사람은 참된 제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허영에 찬 모습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그런 점에 대단히 엄격하셨습니다.
요령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교활한 간부여서는 안 됩니다.
자, 오늘부터 모두 '승리'를 구호로 내걸고 투쟁합시다!
동지를 위해, 일본을 위해, 세계를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영광스러운 인생과 창가 사제의 승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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