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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과학’ 과 ‘시’

by 행복철학자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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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과 ‘시’

 

SGI회장 처음부터 누구나가 ‘우주 시민’ 입니다. 과학적으로 보더라고

불법적으로 보더라도.

지금의 우주론에서는 많은 사람이 우주는 150억 년에서 200억 년 전에

대폭발로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라쓰치 ‘빅뱅’ 설이군요.

SGI회장 그래서 우주 전부가 ‘근원’ 은 하나입니다.

별도 사람도 새도 꽃도 돌도 구름도 모두가 하나의 폭발에서 태어난

 ‘형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에카와 시적(詩的)입니다!

SGI회장 과학과 시는 일치합니다.

물론 ‘빅뱅’ 설에는 ‘이론(異論)’ 도 있다.

또, 첫 폭발에서 지금까지 계속 팽창하고 있지만 얼마 안 있어 또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줄어들어 ‘그것으로 끝난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또 팽창을 시작해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이렇게 팽창하고 있는 우주 자체가 좀더 큰 우주의 ‘거품’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은 앞으로 여러분이 새로이 탐구해 주었으면 한다.

깊은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 사물을 ‘보는 눈’ 이 바뀐다. 보는 눈이 바뀌면 우주를

‘보는 법’ 도 바뀌는 것입니다.

 

 

 

‘우연’ 은 아니다.

SGI회장 지금 확실한 것은 이 넓은 우주 공간 속에서 여러분은 이렇게 해서 지구를

선택하고 게다가 이 ‘순간’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금, 함께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200억 년에 비하면 사람의 수명은 고작 100년. ‘순간’ 입니다.

그 순간을 선택하고 같은 지구에서 ‘생(生)’ 을 누렸다. 확실히 같은 ‘인간’ 으로서!

마음을 차분히 하고 생각하면 ‘우연’ 이라는 한 마디로 끝내기에는

너무나도 엄숙한 사실입니다.

그 일을 생각하면 절대로 친구들을 괴롭힌다든지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일생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무언가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 지구에 온 것입니다.

마에카와 우주의 어디에선가 온.....

 

 

 

우주의 왕자 우주의 왕녀

SGI회장 그렇습니다. 생명은 영원합니다. 우주의 어딘가에서 이 지구를 골라

지금을 골라서 왔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그것을 잊고 있을 뿐이다.

여러분은 ‘우주의 나그네(여행자)’ 인 것입니다.

인체는 ‘별 속에서 만들어지고 별이 폭발하여 사라질 때 우주에 여기 저기

뿌려진 원소(元素)’ 로 만들어졌다.

‘우리의 몸은 별의 파편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누구나가 ‘별의 자식’ 입니다.

‘우주의 왕자’ 이고 ‘우주의 왕녀’ 입니다.

여러분을 낳기 위해서 우주가 힘을 합쳐서 낳은 것입니다.

우주인은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 자신입니다.

유명한 칼 세간 박사는 자신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멀리 아득히 먼 우주에서

단지 홀로 고독한 여행을 계속해 온 ‘우주의 심부름꾼’ 을

경의롭게 맞이하고 싶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사는 NASA의

혹성 탐사계획에 지도적 역할을 했다.>

시라쓰치 훌륭한 말이군요.

SGI회장 누구나가 그런 것이다. 불법도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존귀함을 ‘자각’ 하자!

SGI회장 인도의 석존이 태어나자마자 ‘천상에서도 지상에서도 나만큼

존귀한 존재는 없다’ 고 선언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것은 결코 오만한 말이 아니다. 넓게 말하면 ‘천상에서도 지상에서도

이만큼 존귀한 존재는 없다’ 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주 안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 입니다. 그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면 석존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건 ‘자신의

존귀함’ 을 자각하고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그 차이 뿐입니다.

그것을 자각하고 실제로 그 힘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 불법의 신앙입니다.

누구나가 우주의 무한의 힘을 간직한 ‘소우주’ 입니다. 그래서

저 ‘태양’ 도 우리의 안에 있다.

 빛나는 ‘은하’ 도 있다. 별들을 건너가는 무수한 빛이 이 가슴 속에 있다.

 ‘안에 있는 우주’ 도 무한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해 두고 싶다.

어떠한 고민이 있더라도 군은 지면 안 된다!

어떠한 장해(障害)가 있더라도 꿈을 단념해서는 안 된다!

자기 생명 속의 ‘태양’ 을 빛내면서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꿋꿋이 살아가자!

그리고 여러분의 힘으로 ‘21세기의 지구’ 를 어딘가에서 온 우주인이 보아도

 ‘아아 굉장하구나!’, ‘지구인처럼 살고 싶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별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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