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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리더는 명쾌하게, 상식 풍부하게

by 행복철학자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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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명쾌하게, 상식 풍부하게

 


신심은 「기쁨」과 「안심」「희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강요하는 듯한 또 괴롭히는

 

 듯한 지도는 절대로 삼가 해야만 한다.


 

제목의 위대한 공덕은 당연한 일이라 치고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모두가 즐겁게 「신심즉생활」의 리듬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명쾌한」「상식 풍부한」

 

지도이기를 바란다. 창제의 파동을 일으키자고 생각한다면 리더 자신이 솔선하여 깊고

 

강하게 기원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간사이의 여러분이 전국에 그 모범을 보여주시리라

 

믿고 있다. 


공부는 노력으로, 복운은 신심으로


가정에서의 교육에 대해 한마디 해 두고 싶다.


아이가 근행 하면 그것만으로도 「성적이 올라간다」고 믿어버린다 - 그 신심이

 

강함은  훌륭할지도 모르지만, 공부는 역시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 당연한 도리이다.

「실력」을 붙이는 것은 자신의 노력이다. 그 노력을 지속하게 하는 것이 신앙의

 

힘이며, 또 실력을 모두 완전히 발휘하기 위한 「생명력」과 「복운」이 신심에 의해

 

갖추어지는 것이다. 노력, 실력 자체가 없으면 어쩔 수 없다.

신심은 일생이다. 미래부 시대는 「면학제일」로 나아가야만 한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있어서의 「신심즉생활」이다. 「아이들에게는 “인생의 힘든 때에는 신심으로

 

극복해간다” 는 것을 단단히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라고 도다 선생님은 지도하셨다.

다른 아이들은 싱글벙글 즐겁게 학교에 가는데 나는 매일아침 입만 열면

 

근행, 근행」하고 시달린다 . 부모님이 밉다.

 

 이래서는 아이들도 매일 우울하다.

 

오히려 신심이 싫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자녀가 제목삼창일지라도, 방편품. 자아게 만일지라도 훌륭한 것이므로 「잘 했다」

 

라고 칭찬해주는 것이다. 「어서 다녀오너라. 나머지는 어머니가 다 해줄 테니까」

 

등 그 정도의 넉넉함, 여유, 대범함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쨌든 누구보다도 인생을 즐기기 위한 신앙이다. 그 신앙 때문에 쓸데없이 다툼이나

 

괴로움을 만드는 것은 어리석다. 


수방비니에 대하여


대성인은 이 편지 속에서 「수방비니」(어서 1202쪽)의 戒에 대해 가르치시고, “그 나라,

 

그 지역에 따라서 불법을 실천해 나가시오” 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수방비니란 불법의 본의에 따르는 한, 각 지역의 풍속. 습관이나 시대의 관습에

 

위배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그리고 현실의 상황이나 생활, 사회를 무시한 「강의(强義)」

 

(강경한 가르침)을 훈계하시고 있다. 예를 들면 정좌의 습관이 없는 외국멤버에게

 

「의자는 안된다」라든가 그 밖에 실정을 무시하고 일본적인방식 등 이제까지의 습관

 

 등을 강요한 사람도 있었다. 대성인은 이러한 「강의(强義)」는 「많은 단나를

 

손상하는 일이 있다」(어서 1203쪽) 많은 신도를 잃는 일이 있다 - 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전적으로 그대로 이다. 「무리」나 「강제」로 많은 사람을 리드해 갈 수 있을 리가 없다.

 

오래 지속될 수 있을 리가 없다. 광선유포는 커녕 모두 떨어져 나가버린다.

결론지어 말하면 모든 것에 걸쳐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행복을 위해」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가장 좋은 길을 생각해 주는 것이 불법의 마음이다. 그것이

 

석존의 마음이며 대성인의 마음이시다.

상식 있는 「유연한 지혜」에야말로 불법의 빛은 빛난다. 거기에 참된

 

「강성한 신심」은 있다.. 여러분이 오늘도 「멋진 하루」이기를 기원하며 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간사이 패밀리 총회 (1993. 5. 4))



산다는 것은 최후까지 버티어 가며 힘의 한계를 초월해 절망과 체념을 극복하고 끝까지

 

견디어 내는 것이다.인생은 짧지만 생명은 영원하다. 인생에 후회를 남긴다면 무엇을

 

 위한 신앙인가. 괴로움이 없으면 즐거울지는 몰라도 향상은 없다. 10의 곤란이 있으면

 

20의 힘을 내야하고, 100의 장해가 있으면 200의 힘을 내야 한다.

슬프면 울어라 맘껏 울고 한 번의 눈물로 모두 풀어버리고 눈물의 강을 건너야 한다.


눈물의 강에 잠겨있어서는 안 된다.

잘 만들어진 길을 걷는 것은 쉬운 일이다. 자기 자신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일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어본존님께 아무리 “하겠습니다” 라고 맹세해도 이루어야만 맹세이다.

 
평소에 제목을 저축해 두지 않으면 정말 어려울 때 제천의 가호를 받을 수 없다.

 

안일을 탐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은 편하고 자유롭게 보이지만 최후에는

 

가장 부자유한 패배자가 된다. 신앙하지 않아도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렇게 때문에

 

신앙자인 우리는 그 이상으로 더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난은 극복해야지 피할 수는 없다.

 
인간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모습이 되어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인간이 된다. 마음하나로 지옥에도 즐거움이 있다. 죽어가면서 조차도 아! 즐거웠다.

 

자!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신심의 경애이다.

 
그러한 사람은 곧바로 태어난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습 그대로 태어날 수 있다.

매일 매일의 작은 노력이 위대한 힘이 된다.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은 기개가 없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관철할 수 없다. 괴로움이 많은 사람은 필사적으로 기원하라.

 

1000만편의 제목을 해봐야만 신심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용기의 두 글자로 살아라.


져서 울지 말고 울면서 승리하자.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중에서 



창제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


이 사바세계는 「감인(勘忍)」의 세계라고 한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안되는 여러가지

 

일이 항상 있다. 그속에서 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괴로워도 어떠한 숙명도 전부 유유히

 

극복하고 가장 행복한 경애를 열어갈 수 있는 것이 日蓮대성인의 불법이고, 창가학회의

 

신심이다. 자신이나 가족의 병 또 죽음, 경제고, 인간관계의 괴로움, 갖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없는 괴로움, 그 밖에 살아있는 한 온갖 싸움이 있고 괴로움이 있다. 이것

 

은 피할 수 없다. 어찌할 수도 없는 인생의 현실이다.

「신심」이란, 「창제」란 그것들을 전부 변독위약 하는 힘이다. 괴로움의 독이

 

행복이라는 약으로 변한다.번뇌즉보리로 번뇌가 깨달음으로 바뀌고, 행복으로 바뀐다.

 

 번뇌, 슬픔이 크면 클수록 보다 커다란 행복 로 바꾸어 갈 수 있다. 이것이 제목의 힘이다.

 

그러므로 제목을 부르는 사람은 무엇도 두렵지 않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나무도 작았을 때는 약한 바람에 조차 흔들린다. 큰 나무로 되면 어떠한 폭풍우에도

 

흔들림이 없다. 인간도 생명력이 약하면 작은 괴로움의 폭풍우에도 분동 되고 만다.

 

사바세계인 이상, 바람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자신이 강해지는 수 밖에 없다. 자신이 큰 나무로 되면 어떠한 대풍도 태연하다.

 

오히려 즐겨갈 수 있다. 그러한 인생, 생명으로 인간혁명 해 가기 위한 신앙인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무는 매일 생장하고 있다. 우리들의 창제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매일 자기자신을 복운의 대목(大木)으로 키우고 있다. 10년, 20년, 학회 속에서

 

신심을 관철해 가면 이윽고 반드시 대수(大樹)로 된 복운이 분명하게 눈에도 보이게 된다.

묘법은 우주 최고의 보배이다. 창제하는 것은 매일, 나의 생명에 보배를 쌓고 있는

 

것으로 된다. 한편 생명 속의 과거의 죄업은 청정한 물에 더러운 물이 밀려나듯이,

 

깨끗이 씻겨간다. 그러므로 완전히 청정하게 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아주 더러웠던 물, 즉 자신의 숙명과의 싸움이 있다. 그것도창제의 힘으로

 

가볍게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속」하는 것이다. 이윽고 완전히 생명이

 

청청해지면, 점점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복덕에 가득찬, 무엇에도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행복」의 경애로 반드시 되어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즐겁다. 명성이나

 

재보가 없어도 만족스럽다. 일순일순이 최고로 충실하게 된다. 기쁨에 넘쳐,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무엇을 보아도 정확히 옳고 그름을 알고 본질을 알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줄수 있다. 그러한 자신으로 되어 간다. 그러므로 행복으로의

 

길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다.



광포의 세계 속에서는 어쨌든 제목을 끝까지 부른 사람이 최후에 승리한다. 반드시

 

「절대의 행복경애」, 즉「부처」의 경애를 획득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근본은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면 인생은 영원히 반석 같다.

 

 
초조해 하지 말고 끝까지 기원해 가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제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南無妙法蓮華經는

 

대성인의 이름이고 생명이시다. 제목을 부르는 사람에게는 대성인의 생명이 솟아오른다.

 

 반드시 부처로 되어 간다. 언제까지나 가난해서 괴로워하는 부처는 없다. 매정한 부처나

 

 심술궂은 부처도 없다. 인생에 지는 약한 부처는 없다. 부처란 「절대로 승리하는 사람」

 

의 이명(異名) 이다. 그 위에서 신앙자라 해도 나머지는 아무것도 특별한 것은 없다.

 

훌륭한 사회인이고, 양식과 예의의 사람이지 않으면 안 된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좋은 시민,

 

좋은 부모, 좋은 남편,좋은 아내, 좋은 자녀로 되어 가기 위한 신앙이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자신의 경애를 높이기 위한 불법이다. 그러므로 그 신앙의 일로 가정에서 싸우는

 

일은 현명하지 않다. 그럴수록 창제하는 편이 가치적이다. 가족 중에서 그다지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몫까지 자신이 창제하고 기원해 드리면 된다.


- 1993년 3월 3일 브라질 대표자 근행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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