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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불법이란 행동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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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란 행동이다

 

불법(佛法)은 본유상주(本有常住)  상적광토(常寂光土)라고 설한다.

지금 자기가 있는 곳, 자기가 고뇌하며 현실과

싸우고 있는 곳, 그 곳을 승리의 장소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것이 묘법(妙法)이다.


또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는 끊임없는 갈망이 나를 괴롭힌다

명성에 대한 갈망이 아니다

(명성 따위 바라지도 않으며 경멸하고 있다). 사람들의

행복과 이익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싶은 갈망이다라고 적고 있다.


그야말로 창가학회의 정신이다.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든지 유명인이 되고 싶다든지

그러한 자기 만족의 원망(願望)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존귀한 바람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문호 로맹 롤랑은 행동 없이는 완전하고도 살아 있는

참된 사상은 절대로 없습니다!라고 외쳤다.


어떠한 종교도 철학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진짜가 아니다.


불법이란 행동이다. 행동만이 기쁨이다.


닛켄종은 광선유포를 위한 행동이 없다. 그러므로 가짜 종교며 죽은 종교다.


그리고 고대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자기 자신이

내면에서 느낀 기쁨은 확고부동하며,

 점점 힘을 더해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남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어진 것, 아첨, 훔친 것 그러한 것에서 비롯한

기쁨은 허영이며 자기 것이 될 수 없다.

 전부 도중에 사라져 버리고 만다.


성훈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쪽)라고

말씀하신 대로 최고의 기쁨은 흔들림 없는 신심에서

솟아나며 생명 속에서 솟아난다.


신앙에 꿋꿋이 살아가는 가운데 궁극의 기쁨이 있다.

승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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