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생명변혁의 원리

제2장 생명변혁의 원리

 

이 장을 읽기 전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절대적 행복’은 어떻게

해야 실현할 수 있을까요?

절대적 행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불법(佛法)의

법리(法理)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적인 ‘생명’을 변혁해야 비로소 절대적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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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은 선(善)의 방향으로도 악(惡)의

방향으로도 또 행복으로도 불행으로도

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뇌의 늪에 바지기도 하는가 하면

욕망이나 본능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인간답게 온화한 상태로 있을 때도

있는가 하면 힘들어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겨 손을 내밀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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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생명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탐구하고,

거기에 십계(十界)라는 열 가지

경애(境涯)가 존재한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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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십계 중 가장 존귀한 가능성을 연 최고의

경애를 불계(佛界)라고 합니다.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생명과

우주를 관통하는 대법(大法)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어본존(御本尊)으로 도현(圖顯)하여

모든 사람이 실제로 불계를 열 수 있는

길을 확립하셨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생명변혁의 원리인 십계론의

기본과 어본존의 의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대성인불법(大聖人佛法)의

핵심 법리에 관해 어본존을 믿고

제목을 부르며 실천하면 생명 근저(根底)가

불계가 되고,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고뇌를 자신의 경애를 여는 양식으로

바꿀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변혁을 촉구하고 사회의 향상과

번영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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