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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7-5 신심의 진정한 공덕은 인간혁명[

by 행복철학자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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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신심의 진정한 공덕은 인간혁명

 

이 절에서는 창가학희의 신앙에 인간혁명의

전진이 있고 인간혁명이 바로 신심의

진정한 공덕이라고 제시합니다.

 

창가학회는 민중의 마음에 ‘이타’라는

삶의 기둥을 확립했다.

멤버 대다수는 병고와 경제고, 가정불화 등

고뇌를 해결하기 위해 신심을 시작했다.

이른바 자신이 구제받기 위해 입회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어서 1361쪽)는 성훈이 있듯이 니치렌불법은

‘자신도 신심에 힘쓰고 남에게도 불법을

가르쳐라.’고 설한다. 즉,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고

광선유포에 힘쓰며 살아야 비로소 자신의

행복이 구축된다는 말씀이다.

 

거기에는 ‘자행(自行)’과 ‘화타(化他)’의 융합이 있다.

자신의 번뇌가 광선유포라는 최고의

보살행을 추진하는 활력소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이타’의 실천으로 ‘

이기(利己)’에 집착하고 급급하던 작은

 

 

생명의 세계에서 깨어나 자신의 경애가 크게 열린다.

실로 이 ‘이타의 일념’이 바로 ‘경애혁명’ ‘인간혁명’을

달성하는 생명의 회전축이다.

벗의 행복을 기원하고 열심히 홍교하러 다니는

회원의 마음속에는 환희가 솟아오르고

용기가 소용돌이치고 희망이 넓혀진다. 병고와

경제고 등 온갖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마치 파도타기를 즐기듯 유유히 이겨낼 수 있다.

 

신심의 진정한 큰 공덕은 이 ‘경애혁명’

‘인간혁명’이다. 자신의 경애가 바뀌기 때문에

의정불이(依正不二)의 원리에 따라 환경도

변화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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