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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9-4 먼저 오늘 자신에게 승리

by 행복철학자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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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먼저 오늘 자신에게 승리

 

여기서는 이케다 SGI 회장이 토인비 박사와

나눈 대담에서 강조한 ‘자기 초극(超克)’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승리하는 일’이

사회를 바꾸고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다는

인간혁명의 근본을 말합니다.

 

토인비 박사가 이 대담(《21세기를 여는 대화》

)에서 강조한 점은 무엇인가.

그 중 하나는 ‘자기 초극’입니다. 알기 쉽게 말해

‘자신에게 이긴다.’는 의미입니다.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작은 자신을 뛰어넘어

남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는 크나큰

자신을 열어야 합니다.

인류의 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라도 이 ‘자기

초극’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20세기

최대의 역사가 토인비 박사의 통찰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혁명’을 의미한다고 해도 좋겠지요.

박사는 “자신을 초극하는 이 싸움은 한 사람

한 사람 행동에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각자가 ‘자신에게

이기는 일’이 결국 사회의 커다란 발전으로 이어져

이윽고 인류의 역사도 움직입니다.

 

21세기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꿋꿋이 승리하려면

무엇이 중요한가. 그 승부는 먼저

오늘 자신에게 이기는 일입니다.

오늘 자신을 혁명하는 데에서

시작한다고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신앙은 무한한 힘의 원천입니다. 종교는

‘문화의 대지(大地)’입니다. ‘사는 힘’

‘성장하는 힘’ ‘승리하는 힘’ ‘숙명을

타개하는 힘’을 끓어오르게 합니다.

묘법(妙法)은 ‘행복해지는 원천’입니다.

 

불법은 인간을 수단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용감하게 일어나 자신에게

승리하여 모든 사람과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일입니다.

그 정도(正道)를 걷는 단체는 창가학회밖에

없습니다. 과학의 발전도 중요합니다.

 

경제도 정치도 교육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근본은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입니다. 생명변혁이야말로

모든 것의 토대가 됩니다, 석존과

대성인은 이 점을 가르치셨습니다.

 

대성인은 우주와 생명을 관철하는 법칙을

설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평화롭게

자애에 넘쳐 살 수 있는 길을 남겨주셨습니다.

묘법은 가장 존귀한 대법(大法)이고,

그 법을 수지(受持)한 여러분은

‘세계의 보배’입니다.

 

불법의 인과(因果)는 엄합니다. 따라서

묘법을 실천하며 꿋꿋이 사는 사람은

생생세세(生生世世) 건강하고, 아름답고,

유복하고 훌륭한 리더가 됩니다.

 

그리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사람들에게

찬탄받으며 만족스러운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디 확신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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