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21-1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이 광선유포의 목적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에 창가학회의 원점이
있습니다. 불법의 근본 정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 사람’은 더없이 소중하고 존귀합니다. 전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존엄한 불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는 것이 불법입니다.
한 사람의 존귀함을 무시하고 경시하고 인간을 ‘
집단’으로 보려는 것은 권력자의 발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권력자에게 인간은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권력은 인간을 총알과 같은 무기로 여깁니다.
돈처럼 씁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많은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전체를 조종하려고 합니다.
학회의 삶은 이것을 정면에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이 바로 광선유포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간직한 한없는 가능성을 믿고 그 힘을
자각하게 하고 발휘하게 하여 연대를 넓힌 것이
창가가 펼친 민중운동의 역사입니다. 전체가 있고
그 속에 한 사람 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있고 거기서 강하게
단결하는 것입니다.
이 근본을 착각하면 큰일 납니다. 권력자처럼
생각하는 인간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학회를 이용하는
가장 나쁜 인간입니다.
모든 것은 ‘한 사람’에 귀착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원점을 서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더한층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격려의 말을 건네면서 보배와 같은 인재를
소중히 육성하고자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강해지고 현명해져야 비로소
두 배, 세 배, 열 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지도선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9 세계시민으로서 영광스러운 인생을 (0) | 2024.10.24 |
---|---|
창가학회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발전했는가.’ (0) | 2024.10.24 |
21-2 ‘한 사람을 소중히’가 부처의 마음 (0) | 2024.10.23 |
21-3 한 사람의 생명은 우주대의 보탑 (1) | 2024.10.23 |
21-4 어떤 사람에게도 사명이 있다 (0) | 202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