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장 모든 사람을 행복으로 이끄는 리더

제24장 모든 사람을 행복으로 이끄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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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성훈대로 삼류강적(三類强敵)이

다투어 일어나는 속에서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부처와 같은 학회원을

정면에서 지키셨습니다.

그 심정을 이렇게 쓰셨습니다.

 

"고락(苦樂)을 함께한 학회원만큼 존귀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회원을 위해 싸운다.

왜냐하면 그것이 정의이기 때문이다."

"학회는 최고의 인간성을 겸비한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착한 사람이 박해를 당하는

말법이기 때문에 학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강하게 자립시켜야 한다.

 

아니 대중 한사람 한사람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인류의 영구한 행복은 이 길밖에 없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은 2001년 1월 2일, 21세기에

들어서 하신 첫 스피치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소원은 무엇인가. 창가학회 리더의 소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동지가

건강하게 즐겁게 명랑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유쾌한 인생,

행복한 인생을 쟁취하기 바랍니다. 나는 그렇게

되기를 열심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한 학회활동입니다. 그러기 위한

광선유포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인생을 걷는 것이 창가학회의 목적입니다."

모든 사람을 반드시 행복으로 이끌겠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창가학회는 온갖 삼장사마(三障四魔)를

물리치고 세계 광선유포의

여명을 열었습니다. 이 장(章)에서는 창가의

영원한 지침이라고 할 수 있는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자론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