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고 강인한 '생명의 승리자'로​

현명하고 강인한 '생명의 승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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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를 위해 달리면

끊임없이 투쟁하는 생명으로

인간혁명을 할 수 있다.

그 생명은 늘

신선하고 쾌활하고 건강하다.

광선유포가 바로

삼세를 사는 우리의

가장 큰 삶의 보람이자

건강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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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하니까 괜찮다

하는 것이 아니라

기원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기원은 이루어진다.

이것이 불법(佛法)의 도리다.

건강도 날마다

'강하게 기원하고'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그렇게 하면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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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근행'을 바탕으로

'반드시 건강해지겠다'고

일념을 정해

날마다 생기 넘치는 생명력으로

나가야 한다.

남들보다 몇 배로 바쁘다

사명의 나날이기 때문에

총명하고 알차게 시간을 사용하고

잠을 푹 자기 바란다.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 명의가 되고

간호사가 되어

컨디션을 조절하고

교양 있는 식생활도

꾸려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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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은 무엇인가.

그것은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신심을 근본으로 활기차게

가치창조를

계속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투쟁 속에 진정한 색심(色心)의 건강이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지지 않는다.

그 사람이 바로 생명의 승리자다.

진정한 건강과 장수의 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