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희망의 철학은 빛난다

마음에 희망의 철학은 빛난다

​

어서(御書)에는

'희망 중의 희망'의 말들을

설하고 있다.

만인이 반드시

불성이라는 더할 나위 없이 존귀한 생명을

빛낼 수 있는 대도(大道)가

빠짐없이

나타나 있다고 해도 좋다.

확실히

구극의 행복학을 설한 경전이 바로 어서다.

​

인간의 전정한 위대함은

그 사람이 마음에

무엇을 생각하느냐로 결정된다.

재산도 아니고

지위도 아니다.

오직 하나뿐인

가장 위대한 철학을 수지한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

그 사람이야말로

현실을 이겨내는

무한한 지혜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불법(佛法)은 승부다!

인생도 승부다!

단호히, 단호히 승리해야 한다!

현실의 고뇌와 싸우는

원리가 되어야 비로소

살아 있는 철학이고

살아 있는 종교다.

광선유포는

그 위대한 철리를 자각한 민중이

인생과 사회의 주역이 되어

맹렬한 기세로 뛰어나오는 것이다.

​

우리에게는

'자비와 철리'를 품은

지용이라는 긍지가 있다.

자 어서를 펼치자!

그대여

'행학(行學)의 이도(二道)'에 힘써라!

오늘도

다 함께 최고봉의 위대한 철학을

배우는 기쁨에 불타 약진이다!

'세계광포' 즉 '인류평화'라는

위대한 꿈을 향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