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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회장의 시

'상락아정'의 인생을 즐겁게

by 행복철학자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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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락아정'의 인생을 즐겁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면 따뜻한 봄을 맞는 기쁨도 크다.

계절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일년은 아름답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산이 있는가 하면 골짜기도 있다. 그러나 강한 생명력과

풍부한 지혜가 있으면 인생의 모든 고난도

전부 즐기며 이겨낼 수 있다.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락아정'의

자신이 되고 인생이 된다.

나무도 작은 나무일 때는 약한 바람에도 흔들린다.

거목으로 자라면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이 거목으로 자라면 어떤 큰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다.

오히려 즐길 수 있다. 그러한 인생, 생명으로

인간혁명하기 위한 신앙이다.

간단히 생긴 것은 쉽게 무너지고 만다.

누가 보지 않아도 착실하게 물이 흐르듯이

한걸음 한걸음 고생하며 건실하게 나아가야 한다.

거기에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 구축된다.

'착실'과 '성실' 그리고 '인내' 여기에 인간의 강인함이 있고

역사가 있고 원동력이 있다.

인생에는 폭풍우가 몰아칠 때도 있고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도 있다.

그것을 이겨내면 고뇌가 깊은 만큼

커다란 행복의 아침이 환하게 떠오른다.

가장 슬퍼한 사람이 가장 환하게 빛날 사람이다.

운명이 가치로 전환하기 바란다.

그 사람이 인간으로서 승리자다. 왕자(王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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