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은 관철하는 인간 왕자(王者)가 되어라

성실함은 관철하는 인간 왕자(王者)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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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옷차림으로

사람의 진가는 결정되지 않는다.

행동으로 결정된다.

성실함으로 결정된다.

불성실한 사람 중에

훌륭해진 사람은 없다.

성실 여기에 철학의 궁극이 있고

인간의 세계를 비추는 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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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이나 퇴전하는 마음에

침범당하면 안 된다.

열차도 비행기도

어딘가를 향해 간다.

나아가지 않으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이것이 도리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생기발랄하게

신천지를 향해 뛰어나가야 한다.

밖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자기 틀을 깨야 한다.

거기에 희망의 확대가 있다.

행복이라는 빛이 퍼진다.

용감하게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승리하고

계속 발전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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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다'는 말이

모든 것을 포함한다.

진지하면 용기도 나온다.

힘도 솟아난다. 지혜도 샘솟는다.

또 진지한 사람에게는

장안도 방심도 태만도 없다.

그래서 지지 않는다.

그리고 거기에는

다기짐이 발산하는

성실한 인격의 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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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이법(因果二法)은 준엄하다.

자신이 어떻게 기원하고

어떻게 투쟁하고 있는지

어떻게 행동했는지

자기 생명에

엄연히 새겨져 남는다.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성실하게 신심을 관철한 사람이

마지막에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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