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자라는 '성장하는 가족'으로

함께 자라는 '성장하는 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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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사람 한사람이

가족의 보배이자

사회의 보배이고

세계의 보배이다.

미래의 보배이자

인류의 보배이고

더없이 소중한

창가(創價)의 보배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지하게

정의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그것이 '미래에 대한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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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본디

'자라자'

'성장하자'는

생명의 힘을 품고 있다.

나는 양육은 기본적으로

이런 어린이의 '생명력의 흐름'을

올바르게 이끌어내고

성장을 방해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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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은 '지혜'로서 나타난다.

총명하고

현명하게 살기 위한 신앙이다.

학회 활동을 위해 힘쓴 부모의 복운은

반드시 자녀를 지킨다.

그것을 확신하고

대화하려는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쪼록 우리 집다운

방법을 모색해

'온 가족'이 향상하는 궤도를 나아가기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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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해바라기 한송이 한송이처럼

'꿈'이라는 태양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하늘을 향해 계속 성장한다.

그런 해바라기 꽃밭처럼

'성장하는 가족'이 바로

어린이의 가능성을 육성하는

대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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