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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가시간에 자꾸 게임을 합니다. 공부를 하려고
생각했다가도 시간이 생기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앞으로 방학이 되면 여가시간이 많아질 텐데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서울제4방면 노원권 남학생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계획대로 실천해서 그것을 이룬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아마도 그 고민은 학생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지닌 공통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지금도 그런 고민을 하고, 계획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계획대로 하지 못해 후회하거나 괴로웠던
적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계획대로 실천하여 목표를 이룰 때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첫번째로 ‘해내고 싶다.’라는 강한 마음이 있었고,
두번째는 ‘며칠까지는 무엇을 하겠다.’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마지막으로 어본존께 해내겠다고 강하게
기원한 점입니다.
해내고 싶은 강한 마음은 먼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했을 때 나옵니다.
그 고민을 하면 자연스럽게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고
어본존님께도 기원하니까요.
이번 방학을 앞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꿈이 아직 없을 수도 있고, 목표는 있으나
막연하게 느낄 수도 있을 거에요. 그렇다면 작은 일이더라도
우선 할 수 있는 일부터 도전해 보세요. 예를 들어 ‘조금이라도
아버지, 어머니께 효도하자.’ ‘친구들과 다투지 않고 내가
조금 양보하자.’ ‘5분 더 창제하자.’ 등, 독서클럽, 취미활동 등
무엇이라도 좋으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우고 도전해 보세요.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작심삼일’도 괜찮다. ‘작심삼일’도
10번 하면 ‘한 달’한 셈이 된다.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한 만큼
자신이 이득이다.”라고 말씀하셨듯이 한두번 도전하고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 때일수록 다시 계획을
세우고, 한번 더 도전하는 그 노력 자체가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은 최고로 자신을 빛내는 힘입니다.”라는 선생님
말씀처럼 창제를 근본으로 하면서 방학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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