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포대승리의 역사를 만들자!

4월은 장년부가 선두에서

광포대승리의 역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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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는 대장군을 혼(魂)으로 하며, 대장군이 겁먹으면 병졸은 겁쟁이가 되느니라."

(어서 1219쪽)라는 유명한 성훈이 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수필 '우리가 나아가는승리의 길'에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지역에서도

승리의 요건은, 중진인 장년 세대에게왕성한 패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

장년부가 건재해야 비로소 부인부도, 남녀 청년부도

안심하고 싸울 수 있다. 소중하고 소중한 학회가족을 꿋꿋이 지키는 황금기둥이여,

위풍당당하여라!"라고 스피치했다. 2013년 '청년학회 승리의 해'를 맞아 연초부터

3월까지는 '청년대회'에 초점을 맞춰 4부가 한마음으로 달려왔고, 대승리의

역사를 새길 수 있었다. 4월은 드디어 황금기둥 장년부가 광포의 일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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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승리의 '법화경의 병법'을 근본으로 나와 함께 사자분신의 힘을 내어"라는

스승의 사자후를 한국 장년부의 혼으로 하여 '포교' '청년육성'

'좌담회 2배 확대'에 도전하며,스피치부원회를 겸한 '지역 단위 승리총회'를

20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4월 7일에는 '제10회 전국 장년부 간부회'가 열린다.

장년부가 부딪히고 있는 현실사회의 거친 파도는파고가 높다.

경제불황의 거센 바람도 냉엄하다. 그 속에서 우리 장년부는 사명의 인생을

걷기 위해 단호히 전진하며 분투하고 있다. 우리 장년에게는 많은 어려움을

꿋꿋이 헤쳐 나온경험과 실천적인 지혜가 있으며, 어떤 성난 파도도 타고 넘어

환희찬 인생항로를 여는 묘법이 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내가 창가학회다!'라는

결의로 4월 광포 대승리의 역사를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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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도 성취하는 원동력은 '법화경의 병법'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기원한다'

는 것이다. 대성인은 "법화경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어서1352쪽)라고 잘라 말씀하셨다.

막연하고 애매한 기원이 아니라 '목표'를 명확히 정하자.

'반드시'라고 마음을 정한 서원이 중요하다. 이케다 SGI 회장은 수필 '우리가 나아가는

승리의 길'에서 "나와 가장 오랫동안 금세의 인생을 함께 살아온 전우인 우리 장년부여!

숙연이 깊고 공전보(共戰譜)를 엮는 진금(眞金)인 그대들이여! 금이 썩지 않듯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엄연히 서민을 사랑하고 지키며 빛나게 하는 '황금기둥'이어라!

그 존귀한 생애를 앞으로도 나와 함께, 동지와 함께, 광선유포의 대원(大願)을

실현하는 데힘써 가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그 행동에 최고 무상의 환희와 영광과

커다란 만족의 인생이있기 때문이다."라고 스피치했다.

장년부가 선두에 서서 광포의 역사를 새길 4월,

장년부 모두는 이웃의 벗에게 신뢰의 폭을 더욱 넓히고, 후계의 벗을 육성하기 위해

더욱 땀을 흘리며, "과연 장년부!"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실증을 보이자.

학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 승리의 봉우리를 향해 후회 없는 전진의 역사를 만들자.

 

'행복드림지부총회'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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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한국SGI 여러분, '인재·약진의 해'의 모든 마무리를 승리의 실증으로 장식하고,

내년 '청년학회 확대의 해'를 향해 선구자가 되겠다고 맹세하는 '행복드림 지부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회우 여러분, SGI가 개최하는 행사에

정말 잘 오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즐겁고 충실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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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는 '세계광포의 모범'입니다. 불법의 진수를 굳게 지니고 나아가는 여러분은

'사회의 희망'이 되는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현재 추진하는 '벗에게 행복을 드리는

행복드림'과 '홍교 확대로 자타 함께 행복을 실현하는 드림 즉 꿈을 이루자'는 활동이

착실히 전진하고 있는 데 찬탄을 표하며, 진심으로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 장년부와 부인부 그리고 남녀 청년부가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단결하여

도전하는 '대왕자반 구축' 운동에서는, 성장과 소생 그리고 변혁의 드라마가

많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쁨과 결의를 담은 편지도 매일같이 받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SGI 여러분이 승리와 발전의 발자취를

겹겹이 새기고 계시는 일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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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대성인의 성훈에 "석존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

(어서 1174쪽)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今生) 인계(人界)의 추억이 되느니라."

(어서 467쪽)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성훈은 '우리가 신앙하는 목적은 자신의 행복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광선유포 즉 세계평화라는 길에

살아가는 일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명예나 재산 등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묘법을 유포하는 일이 바로 현세 최고의 추억이 되고 행복해지는

확실한 길이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고 고생하는 일은,

자신의 생명을 최고로 빛내고 복덕을 한층 더 늘릴 뿐 아니라 가정도 우인도

그리고 사회도 행복한 방향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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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여러분은 사랑하는 한국 땅에서 평화와 행복 그리고 우정의 교향곡을

힘차게 연주하며 앞으로도 밝게, 당당하게, 사이좋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결코 지면 안 됩니다. 영원히 이겨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불법입니다.

나는 아내와 함께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여러분 한분 한분이 건강하게,

승리에 이은 승리의 인생을 걸어가시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기원하겠습니다.

문화대은의 나라 한국 만세!

한국SGI 만세!

한국SGI 동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