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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를 위한 지도

인재육성은 착실한 가정 방문과 개인 지도로!

by 행복철학자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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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은 착실한 가정 방문과 개인 지도로!

한 사람을 소중히!

신·인간혁명 제3권 ‘개선’ 중에서

신이치는 노보루에게 가정 방문, 개인 지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인재를 육성하려면 한사람 한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격려와 지도가 중요합니다.

초목을 예로 들어 보아도 햇빛만 비춰 준다고 모든 초목이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늘에 가려져 햇빛을 받지 못하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도 있을지 모릅니다. 혹은 양분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하나의 상태에 적절히 대처하고 꾸준히 보살펴야만 비로소 초목은 성장합니다.

신심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활동 계획을 세우는 일이나 회합에서 전체적인

지도를 햇빛이라고 한다면 한그루 한그루의 초목을 적절히 보살피는 일은 가정 방문,

개인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착실한 활동이 없으면 아무리 조직이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인재는

육성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직도 마침내는 막히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지부장으로서 ‘기후 지부의 동지를 한 사람도 불행에 빠뜨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착실하게 신심 지도의 손길을 보내 주십시오.” 신이치는 이렇게 말하고

사와이와 굳은 악수를 나누었다.

 

끈기 있게 개인 대화에 도전!

― 《신·인간혁명》 제4권 ‘청엽’ 중에서

규슈 남자부 총회의 대결집을 이룬 원동력이 되었던 것도 가와나카였다.

가와나카는 방면총회를 앞두고 동지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청년부 방면총회의 선구를 끊는 것은 우리 규슈입니다. 그것은 결국

우리들이 전국의 승패를 가름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가장 먼저 규슈가 승리하면 다른 방면도 ‘규슈에 질 수 없다’라며 전력으로

싸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규슈 남아의 열(熱)과 힘을 전국의 청년부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만 어떻습니까.

그를 위해서는 철저하게 가정 방문을 하고 신심 지도를 하는 것 외에 없습니다.

저는 모든 남자부원들을 야마모토 선생님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조직의 책임자가 된다는 것은 선생님에게 가장

사랑하는 동생을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와나카는 자신의 심정을 모두에게 솔직히 이야기했다.

“야마모토 선생님께서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신다면 신심은 물론,

일이나 식사에 대한 것까지 걱정하며 매일 찾아가 격려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 동생이 근행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당연히 철저하게 대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각 조직을 들여다 보면 근행도 하지 않는 멤버가 꽤 있습니다.

그것을 방치한다는 것은 무책임하고 무자비한 것입니다. 물론 개인 지도는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 불법의 위대함을 알지 못하여 신심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중에는 큰 소리로 화를 내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모두 선생님의 소중한 동생이라는 생각으로 끈기 있게 대화해서

전 규슈 남자부원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일기당천의 인재로 육성해

이 총회에 결집하고자 합니다.”

가와나카의 호소는 동지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모두 새로운 각오로

개인 지도에 몰입했다. 가와나카도 오토바이를 몰고 동지들의 집을 한집

한집 돌았다. 그리고 귀가한 후에는 한사람 한사람의 동지가 총회에 참가하도록

기원하며 창제를 거듭해 갔다. 가와나카는 문자 그대로 ‘지가단면(止暇斷眠:

‘여가를 멈추고 잠을 끊는다’고 읽는다. 촌가(寸暇)를 아껴서 정진하는 것)’의

활동을 전개했던 것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이었다. 그러한

가와나카의 결의와 실천이 전 규슈로 불길을 퍼지게 하여 불의 나라 규슈는

대승리를 이루고, 그것은 다시 전국으로 타오르며 번져 갔던 것이다.

용기는 파동한다. 생명력도 전파(傳播)되어 간다.

 

잠언(箴言)에서 배운다

 

어느 누구라도 개인의 인격이 있다

그 사람 나름의 자존심이 있다

그러므로

조금도 차별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안 된다

개인의 비밀은

절대로 엄수(嚴守)

이것이 간부의 철칙!

인권 리더의

제일의 자격이다!

‘한 사람’에 초점을

‘한 사람’에게 격려와 감사를

‘한 사람’이

환희에 불타올라야

광포의

조수(潮水)는 배가한다

‘한 사람’을 위해서

전력을 다한다

‘한 사람’을 위해서

전광석화처럼 움직인다

그것이 인간주의!

이 벗 저 벗과

불연(佛緣)을 깊게 하자!

마음이 통하면

모두 제천선신으로!

전원의 프라이버시는

절대엄수

신뢰야말로

조직의 생명선이다

‘한 사람’을 소중히!

‘한 사람’을 용자로!

거기에서

광포 승리의 만파(萬波)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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