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년부를 위한 지도

벗에게 희망과 용기를!

by 행복철학자 2024. 9. 18.
728x90
반응형
SMALL

벗에게 희망과 용기를!

절복과 인재육성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

《신·인간혁명》 제2권 ‘용무’ 중에서

“가정 지도, 개인 지도는 눈에 띄지 않는 가장 평범한 활동이지만,

신심의 ‘뿌리’를 키우는 작업입니다. 땅속 깊이 뿌리가 뻗어야 줄기도

하늘을 향해 뻗을 수 있으며 잎도 무성해집니다.

마찬가지로 한사람 한사람의 괴로움을 함께 나누고, 의문이 있으면 적확하게

답변하여, 희망과 확신에 가득 차 즐겁게 신심에 진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모든 것의 원천입니다.”

동지들 속으로 그리고 동지들의 그 마음속으로 ─ 야마모토 신이치가 발표한

스피치의 주안점은 여기에 있었다.

“절복을 하는 목적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한 것이며 그를 위해서

입회 후의 개인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담당하고 있는 지구, 반, 조에서 몇 명이나 신심으로 분기하여

어본존의 공덕을 받았는가. 그것이야말로 항상 명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테마입니다.

올해 12월까지는 절복에 힘쓰고 내년 1월은 ‘개인 지도의 달’로 하여 인재육성에

힘을 기울여 갈 것을 발표하면서 오늘의 스피치로 하겠습니다.”

홍교가 넓혀지면 넓혀진 만큼 새로 입회한 벗에게도 신심 지도의 손길을 보내야 한다.

신심을 하게 된 벗이 한 사람의 자립한 신앙인으로서 불도수행에 면려할 수 있어야

비로소 홍교는 완결되었다고 할 것이다.

300만 세대를 향한 ‘노도와 같은 전진’ 속에서, 그 기본을 망각한 채 사상누각

같은 조직으로 되는 것을 신이치는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또 세계 광포라 해도 이제 막 한 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며 광활한 대초원에

콩알만한 불이 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이 요원(燎原)의 불길이 되어

퍼져 갈 것인지 아니면 비를 맞아 하룻밤 사이에 꺼져 버릴 것인지는

전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것을 위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신심 지도의 손길을 보내

세계 광포를 담당할 100% 순금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절복과 인재육성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은 관계다. 이 둘이 함께 회전할 때만

광선유포의 전진이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