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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희망과 용기를!
절복과 인재육성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
《신·인간혁명》 제2권 ‘용무’ 중에서
“가정 지도, 개인 지도는 눈에 띄지 않는 가장 평범한 활동이지만,
신심의 ‘뿌리’를 키우는 작업입니다. 땅속 깊이 뿌리가 뻗어야 줄기도
하늘을 향해 뻗을 수 있으며 잎도 무성해집니다.
마찬가지로 한사람 한사람의 괴로움을 함께 나누고, 의문이 있으면 적확하게
답변하여, 희망과 확신에 가득 차 즐겁게 신심에 진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모든 것의 원천입니다.”
동지들 속으로 그리고 동지들의 그 마음속으로 ─ 야마모토 신이치가 발표한
스피치의 주안점은 여기에 있었다.
“절복을 하는 목적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한 것이며 그를 위해서
입회 후의 개인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담당하고 있는 지구, 반, 조에서 몇 명이나 신심으로 분기하여
어본존의 공덕을 받았는가. 그것이야말로 항상 명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테마입니다.
올해 12월까지는 절복에 힘쓰고 내년 1월은 ‘개인 지도의 달’로 하여 인재육성에
힘을 기울여 갈 것을 발표하면서 오늘의 스피치로 하겠습니다.”
홍교가 넓혀지면 넓혀진 만큼 새로 입회한 벗에게도 신심 지도의 손길을 보내야 한다.
신심을 하게 된 벗이 한 사람의 자립한 신앙인으로서 불도수행에 면려할 수 있어야
비로소 홍교는 완결되었다고 할 것이다.
300만 세대를 향한 ‘노도와 같은 전진’ 속에서, 그 기본을 망각한 채 사상누각
같은 조직으로 되는 것을 신이치는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또 세계 광포라 해도 이제 막 한 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며 광활한 대초원에
콩알만한 불이 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이 요원(燎原)의 불길이 되어
퍼져 갈 것인지 아니면 비를 맞아 하룻밤 사이에 꺼져 버릴 것인지는
전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것을 위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신심 지도의 손길을 보내
세계 광포를 담당할 100% 순금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절복과 인재육성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은 관계다. 이 둘이 함께 회전할 때만
광선유포의 전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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