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과의 투쟁

악과의 투쟁은 불법의 진수

by 행복철학자 2024. 9. 16.
728x90
반응형
SMALL

악과의 투쟁은 불법의 진수

현실 사회에서 악(惡)과 투쟁하고 사회의 선(善)을 실현해 가는

변혁의 행동이야말로 니치렌(日蓮) 불법(佛法)의 진수다.

악과 투쟁하지 않는 종교는 그 자체가 악세(惡世)의

탁류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

이것이 말법(末法)이라는 시대의 본질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배독해 온 <어의구전>에는

악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어서 762쪽)라고 가르치시고 있다.

생명의 탁함을 없애고 청정한 생명을 생기게 하는 것이 공덕(功德)이다.

창제에 면려하고 악과 투쟁해야만 공덕도 생겨난다.

도다(戶田) 선생님도 자주 적과 투쟁하지 않는

인간은 신용할 수 없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셨다.

더욱이 대성인은 악은 많아도 일선(一善)에는 이길 수 없으니

(어서 1463쪽)라고 단언하셨다. 일선이란 선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을 합쳐 투쟁하는 대성인의 일문(一門)이다.

그것은 말법 금세(今世)에는 창가학회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이 있다. 이것에 이기

는 것은 없다.

정의의 정신 파절(破折)의 정신 그리고 광선유포의 정

신을 불태우며 통쾌하게 싸워 승리해 가고자 한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