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히 승리하는 것이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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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佛法)은 승부다. 그러므로 단호히 승리하는 것이 정의다.

단연코 끝까지 승리하여 통쾌하게 아, 재미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대만족의 일생을 장식해 가자!

불법의 눈에서 보면 우리는 삼세(三世) 영원한 가족이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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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로 이야기하여 미혹의 유전(流轉)을 벗어나 동심(同心)

으로 영산정토에서 수긍하며 이야기하세요.(어서 900쪽,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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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今世)도 함께 투쟁하고 대화를 나누세요. 죽어서도 영추산에서

이야기를 나누세요라고. 삼세 영원히 대화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행복을 향해 걷는다. 이것이 광포의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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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창가(創價)의 세계에 학회를 이용하는 악인(惡人)과

불자(佛子)를 괴롭히는 심술궂은 인간 그리고 망은(忘恩)의

반역자 등, 절대로 들여 놓게 해서는 안 된다.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을 위해 그리고 불의불칙(佛意佛勅)의

창가학회를 위해 전쟁이 없는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동지의 연대가

우리 학회의 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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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를 통찰하며 가치 있고 위대한 평화와 행복과 승리의 대도를

쾌활하게 전진하는 것이 불법의 방정식이다.

작은 일을 가지고 한탄해서는 안 된다. 대수롭지 않은 고난으로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절대로 퇴전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비겁자다.

배신자다. 삼세 영원한 승리의 인생을, 단호한 신념을 가진

불멸의 인생을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최고로 뜻있는삶의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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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보다 뛰어난 대법(大法)은 없다. 불법과 자신의 몸이

일체가 되는 인생이야말로 궁극의 가치가 있는 인생이다.

어떠한 풍설도, 노도(怒濤)도, 고난의 길도, 고생스런 실생활도

감연히 투쟁하고 극복하여 나는 이겼노라! 이것이 창가의

증명이니라!라고 역사를 남기는 존귀한 인생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