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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

난즉 공덕이니라

by 행복철학자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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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역사에 빛나는 고대의 신념 있는 철학자

보에티우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인생이란 바다에서 우리가 사방에서 휘몰아치는 심한

폭풍우와 만나는 것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장 나쁜 사람들의 눈밖에 나도록 우리는 특별히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정의로운 우리가 난을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

어리석은 자에게 미움 받는 것은 오히려 영예이다!"라고.

불법(佛法)에서는 악구매리(惡口罵?)

유다원질(猶多怨嫉)의 난 삼장사마 삼류의 강적 시기 질투하다

참언당하여, 유죄에(어서 937쪽) 사소한 난은 부지기수이고

(어서 200쪽) 라고 설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난에 대해 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는 "좋아지는

것은 불가사의요 나쁘게 되는 것은 필정이라고 생각하라"

(어서 1190쪽),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어서 750쪽),

"현자는 기뻐하고 우자는 물러남"(어서 1191쪽),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하느니라"(어서 1193쪽), "불법이라고 함은 승부를

우선으로 하고"(어서 1165쪽), "미워하려면 미워하라"(어서 1308쪽),

"아직 단념하지 않노라"(어서 1056쪽)라고 말씀하셨다.

어디까지나 "투쟁하라"라고 가르치시고 있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은 군국주의 일본과 투쟁하다

감옥에서 옥사하셨다.

이 우리 '창가(創價)의 아버지'는, '니치렌 대성인이 받으신

대난에서 본다면 우리가 받은 난은 극히 하찮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위대한 선생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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