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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

생명은 영원한 투쟁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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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롭게 출발하자! 새롭게 건설하는 것이다!

이렇게 결의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한다.

이제 이것으로 됐다라고 생각하면 패배하는 인생이다.

불법(佛法)은 승부다. 생명은 영원한 투쟁이다.

더욱더 강하고 굳세게 살아가야 한다.

어떤 사회라도 현실은 엄하다. 그 현실을 승리해 가는

것이 불법이 가진 힘이다.

여러 가지 고난이 있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왜 신심을 하는가? 거기에 깊은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어쨌든 학회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을 광선유포하기 위해

존재한다. 광선유포의 길에서 일어나는 투쟁은 당연히

치열할 때도 있을 것이다.

대성인은 일본 전국에서 맹렬한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결코 굴하지 않고 인류의 희망이라는

영원한 대도를 열어 가셨다.

그 대성인의 정신을 이어 온 것이 우리들이다.

대성인은 지자(智者)란 세간의 법 이외에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

(어서 1466쪽)라고 말씀하셨다.

불법은 허영의 가람(伽藍: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절에 딸린 건물)

속에 있는 건 아니다. 관념도 아니며 옛날 이야기도 아니다.

현실 사회 속에 있다.

대성인의 불법은 인간 속으로 들어 간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도다(戶田) 선생님도 고뇌하는 민중 속에서 홍교(弘敎)를 관철하셨다.

타인에게 봉사하며 기쁨을 얻는다. 행복과 승리의 꽃을 피운다.

사회에 정의로운 깃발을 세운다.

여기에 불법이 있다. 학회의 전진이 있다.

광선유포의 확대는 홍교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민중의 시대를 만들어 가는 기틀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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