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구매리 당하고 원질 받는 것은 법화경행자라는 증거

창가학회(創價學會)는 악구매리를 당하고 있다. 원질을 받고

있다. 모든 것은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야말로 경문대로이며, 니치렌(日蓮) 대성인 말씀대로

불법(佛法)을 실천했다는 엄연한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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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법(世法)에 휩쓸려, 나쁜 말을 듣는 것은

뭔가 잘못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의심을 일으켜 소중한

신심(信心) 궤도에서 벗어나는 일이 있다면 너무나도 불행한 일이다.

대성인께서도 사도유배 등의 대난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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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대성인께서 난을 만나는 것은 홍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그럴듯하게 비난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 비난에 대해 대성인께서는 ‘권지품’의 글을 인용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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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은 이 권지품의 글 그대로 악구매리를 당하고 있다.

그대들은 왜 이 경문대로 되지 않는가?”(어서 953쪽, 통해)

‘나는 경문대로 되어 있다. 너희들은 어째서 욕설을 듣지

않았는가. 왜 원질을 받고 난을 만나지 않는가. 너희들은 경문대로

투쟁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이렇게 열렬히 질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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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구매리 당하고 원질 받는 것은 법화경 행자라는 증거다.

대성인의 진실한 제자라는 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