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시대를 바꾼다.

불법(佛法)에는 “성불사를 함”(어서 708쪽)이라고 있다.

소리가 시대를 바꾼다.

성훈에는 “한마리의 사자왕이 짖으면 백마리의 새끼 사자들은

힘을 얻게 되고, 모든 새와 짐승은 머리가 7조각으로 깨진다.

법화경은 사자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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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짐승의 정상에 선다”(어서 1316쪽, 통해)라고 있다.

또 이렇게도 말씀하셨다.

“그들은 야간(野干)이 짖는 것이고 니치렌의 일문(一門)은

사자가 짖는 것이로다.”(어서 1190쪽)

진실을 용감하게 말하고 사자후하며 외치지 않으면

니치렌(日蓮) 문하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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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소리’는 ‘사자왕의 소리’다.

성훈대로 더욱 ‘소리를 아끼지 않고’ ‘소리를 높여’ ‘대음성을 내어’

창가학회의 정의를 이야기해 승리의 금자탑을 세워야 한다.

대성인은 문하인 시조 깅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니치렌도 역시 (정법의 힘을 근저에) 이 일천자(日天子)를

의지하여 일본국을 향해 맞선 지 수년이 된다. 이미 니치렌은 ‘이겼다’는

심정이다.”(어서 1146쪽,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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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대난을 극복한 승리의 선언이라고 배독할 수 있다.

불법은 승부다.

반드시 승리했다는 증거를 철저히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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