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하지 않음은 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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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지 않음은 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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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톨스토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는 좋지 않은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지금까지 대은을 베푼 학회를

배반하고 반역한 인간의 실상도 모두 그러했다.자신이

위대해졌다고 착각하여 만심을 일으키게 되어 착실한

학회원을 얕보고 나날의 신심 실천을 게을리한 패배자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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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선유포의 인생은 “월월(月月)·일일(日日) 강성해지시라”

(어서 1190쪽)이다. “전진하지 않음은 퇴전”이다.

인생은 멍하니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만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그 어떤 비난을 하고 책망하든,

그건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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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 직결의 창가학회와 끝까지 함께 전진하는 사람이

최후에는 반드시 승리한다.

초대 회장이신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은 말했다.

“타인의 훼예포폄에 좌우되어서는 위대한 선인이 될 수 없다.”

모두 사자(師子)가 되어 일어서서 끝까지 달려가는 것이다.

그리고 깊은 사명이 있는 이 일생을 드라마처럼 춤을 추듯 서로

다함께 승리로 장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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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책임감에서 나온다. 회의를 이끄는 방식 하나만 해도

‘아, 똑같다’는 생각이 들게 해서는 패배다.

신선미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