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힘껏 투쟁해야 한다

자기답게 힘껏 투쟁해야 한다

“석가여래를 위하여는 제바달다야말로 제일의

선지식(善知識)이로다.

지금의 세간을 보건대 사람을 잘 되게 함은 자기편보다도

강적이 사람을 잘 되게 하느니라.”(어서 917쪽)

석가여래를 위해서는 제바달다가 바로 제일의 선지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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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상을 봐도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자기편보다도

오히려 강한 적이다. 강적이 제일의 선지식이다. 이 성훈을

가슴에 새기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은 “(청년에게) 여러분 중에도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시대와

장소에 따라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자신의 특질을 잘 살려

투쟁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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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개성은 ‘앵매도리(櫻梅桃李)’다. 모두 다르다. 다르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다. 서로 함께 연마해 성장할 수 있다.

자기답게 힘껏 투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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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지한 일념이 있었을 때 비로소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 도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수량품> 중에 ‘갱사수명(更賜壽命)’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처님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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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을 착실하게 열심히 하면 생명력이 강해진다는 말씀이다.”

생명력이 강한것은 행복의 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