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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

불법의 극의(極意)는 ‘절대승리의 신심(信心)’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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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극의(極意)는 ‘절대승리의 신심(信心)’이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법화경 약왕품을 인용해 “법화경을

수지하는 자는 일체중생 중에서 제일(第一)”이라고 말씀하셨다.

광포의 대목적에 사는 창가(創價)의 동지는 ‘일생성불’과

‘소원만족’의 인생을 영원히 승리로 장식할 수 있다.

대단히 존귀하고 갸륵한 광포의 동지를 악구매리하고 배신하고

괴롭히면 어떻게 되는가. 법화경의 행자를 박해하는 자의 엄한

말로를 대성인은 단언하셨다.

(예를 들면 <현방법초>에서는 경문을 들어 “법화경의 행자를

악구하고 및 장<杖>으로써 타척<打擲>한 자는 그 후에

참회<懺悔>했다 해도 죄<罪>가 아직 소멸되지 않아

천겁·아비지옥에 떨어졌다고 하느니라”<어서 448쪽>라고 있다)

불법의 극의(極意)는 ‘절대승리의 신심(信心)’이다.

광포를 위해 불석신명(不惜身命)으로 투쟁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본불님의 위대한 생명력이 나타난다. 어떤 난에도 지지

않는 무적의 힘이 우리 생명에 솟아오른다. 범천, 제석도 우리의

제목으로 나타나서 부처의 군세를 철저히 지킨다.

나아가 광포를 방해하는 악귀, 마민(魔民)마저도 묘법의

역용에 의해 우리를 수호하는 작용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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