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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치보어서>에 이렇게 있다.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명심하고 명심하여 법화경의 적을
경계하시오”(어서 931쪽, 통해)라고.
신앙이란 부처와 마(魔)의 투쟁이다. 선과 악의 투쟁이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마가 틈탄다.
사악한 생각에 물들고 만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적을 모르면 적에게 속고 만다”
(어서 931쪽, 통해)라고 말씀하셨다.
중요한 것은 마를 마라고 간파하는 눈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교학이 있고 신심이 있다.
도다 선생님은 유언처럼 말씀하셨다.
“적은 내부에 있다!” “‘사자신중의 충’이 불법(佛法)을 파괴한다!”
그리고, “증상만의 간부나 탐욕스러운 종문의 중들을 주의하라,
언젠가 학회를 배신할 것이다”라고 엄하게 경고하셨다.
대성인은 법난에 투쟁하는 문하에게 말씀하셨다.
(<효에사칸전답서>)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조금도 신심이 해이해져서는 안 된다.
더욱더 강하게 (부처의 적을) 책해야 한다.”(어서 1090쪽, 통해)
불법의 적과는 단연코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 ‘더욱더 강하게’라는
마음으로!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광포의
조직을 엄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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