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만큼 존귀한 존재는 없다.

묘법(妙法)을 봉창하고 홍통하는

​여러분만큼 존귀한 존재는 없다

톨스토이의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이마에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일에 전념하지 않으면 건강한

육체는 있을 수 없다. 또 건강한 사상도 두뇌에 떠오르지 않는다.”

이마에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일하고 공부해야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단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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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만 좋을 뿐인 인간은, 최후에는 패배한다.

부지런히 일한다. 착실하게 투쟁한다.

이것이 창가학회(創價學會)의 강함이다.

광포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여러분이다.

본존님과 제천선신이 지키지 않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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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님은 부처의 생명의 당체다. 근행은 대우주와 일체인 영원의

대 생명을 자신의 몸에 용현하는 장엄한 의식이다.

승리자로서, 최고로 영예로운 인간으로서 사는 길은 이 신심밖에 없다.

그것이 석존과 천태대사의 결론이며,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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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妙法)을 봉창하고 홍통하는 여러분만큼 존귀한 존재는 없다.

무상(無上)의 분들이다.

불법(佛法)의 눈으로 보면, 세간적인 지위나 입장 등은 작고 덧없다.

훨씬 깊은 ‘생명의 위(位)’가 있다.

그러한 인간관의 ‘대혁명’이 가능한 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