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근본적으로 비겁한 인간의 특징은 망은(忘恩)이다.”
스위스 사상가 힐티의 말이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광포 조직을 교란하고 배신하는 사람, 학회원을
무시하는 사람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셨다. 불을 내뿜듯
격노하셨다.
“학회는 청정한 세계다. 이것이 불법의 세계며 마음의 세계다.
광포 파괴의 반역자는 쫓아버려라!”
“위대한 정의의 사람들이여 인색하고 음험하며 교만한 중상모략
등을 비웃어라!” “어중간한 싸움은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다.
악과 타협하지 말고 철저하게 싸워야 한다!”라고.
악인과 타협하면 안 된다. 엄하게 악을 책하는 것이 진정한
자비다.
영국의 시인 밀턴은 외친다.
“극악인이여! 당신의 칭찬은 온갖 욕설이며,
다시 말해 그 온갖 욕설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명예다.”
고대 그리스 교육자 이소크라테스는 호소한다.
“중상이야말로 최대의 악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실제로 비방중상보다 더한 비도(非道)한
행위가 있을까.”
그러나 어디까지나 거짓은 거짓, 진실은 진실이다.
‘진실’만큼 강한 것도 없다.
728x90
반응형
LIST
'승리.투쟁.단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쟁하기 때문에 성장이 있다. (1) | 2024.09.06 |
---|---|
여러분만큼 존귀한 존재는 없다. (0) | 2024.09.06 |
신명을 아끼지 않는 투쟁 (0) | 2024.09.06 |
생명은 악과의 투쟁으로 단련 (4) | 2024.09.06 |
영웅이란 (0) | 202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