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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스승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

by 행복철학자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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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문가(門家)는 밤에는 잠을 끊고 낮에는 쉴 새 없이

이를 생각하라, 일생(一生)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萬歲)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지어다.” (도키전어서 970쪽)

 

통 해 | 우리 일문의 자는 밤에는 잠을 끊고 낮에는 쉴 새 없이

생각하세요. 일생을 헛되이 보내서 만세에 후회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된다.

해 설 | 1275년 8월에 쓰셔서 도키조닌에게 주신 〈도키전어서〉의

한 구절. 진언밀교가 권세를 크게 떨치던 시대에 천태좌주의 밀교화 등

방법(謗法), 악지식을 두려워하고 분동하면 안 된다고

훈계하시고 있다.

이 어문에서는 문하에게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악과

싸우기를 촉구하며 끝맺고 있다.

이케다 SGI회장은 본부간부회에서 전 세계 동지에게 호소했다.

“‘5·3’은 새로이 시작하는 날이다. 내년 ‘5·3’을 향해

더욱더 결의를 다지며 청년과 함께 용기 있는 출발을 하기

바란다.”

자, 싸울 때가 왔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만년의 광선유포를 위해’ ‘자신의 영원한 승리를 위해’

우리 청년부는 전심전력으로 도전하자.

모두 사회의 한복판에서 분투하고 있다.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다. 피곤하다. 경제적으로 힘들다. 건강이 좋지 않다.

주변 상황이 나쁘다. 숙업의 폭풍우가 덮치는 일도 있다.

광포의 전진을 방해하는 삼장사마는 반드시 있다.

광포를 위한 싸움을 시작하면

마(魔)는 성불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온갖 방법으로 방해한다.

외부의 악지식을 이유로 ‘지금 하지 않아도 나중에 하면 돼’

‘나 한 사람 하지 않아도’라며

자기 내부에서 일어나는 타협, 어리광, 방심, 도망치는 생명은

사실 기심의 마가 눈앞을 가로막으며 나타난 것이다.

그 ‘마’에게 이기는가 지는가.

불법(佛法)은 승부다.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승리할 때다.

때를 놓치면 자신이 손해를 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를 한다. 결코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자신이 싸우지 않으면 광포는 전진하지 않는다.

사람들을 미혹하고 불행으로 빠뜨리는 무리가 횡행한다.

자신이 용기의 일보를 내딛으면 적은 철퇴(撤退)한다.

광포의 활동 폭은 크게 넓혀지고 벗과 지역·사회에 행복의

연대는 확대된다.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그것은 광선유포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승리하는 것’이다.

그것을 한사람 한사람과 대화하며

평화의 씨앗을 전 세계에 넓힌 이케다 SGI회장.

위대한 광선유포의 지도자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 ‘같은 시간’에 싸울 수 있음을

기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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