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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창가학회는 ‘용기’로 승리했다
독일 시인 실러의 희극에 “신앙이 없는 곳에서는 매사가
불안정하다”라는 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신앙이다. 올바른 신앙과 강한
신심(信心)이 있다면 어떤 곤란도 이길 수 있다.
또 프랑스 사상가 몽테뉴는 ‘에세이’에 이렇게 남겼다.
“용기 있는 사람은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가던 길을 도중에
포기하거나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용기의 최대 원천은 신앙이다. 용기만 있다면 길을 열 수 있다.
지금까지 창가학회는 ‘용기’로 승리했다.
스위스 대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그의 저서 ‘인간교육’에서 말한다.
“애정은 애정으로 일깨우고 신앙은 신앙으로 획득한다.
어머니의 혼으로 연주하는 음률이야말로 어린이 마음에
애정과 신앙의 울림을 일깨운다.”
신앙은 신앙으로 육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회 조직이 중요하다.
한 집안에서 여자부가 ‘태양’처럼 빛나면 가족 모두를 행복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일족의 숙명을 전환할 수 있다.
또 결혼하고 어머니가 된다면 자녀에게 확실하게 신심을
가르쳐야 한다. 자녀가 신심의 후계자로 훌륭하게
성장할 것인지 아닌지.어머니가 완수해야 할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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