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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108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첫째, 생명력이 강해진다. 둘째, 불지혜가 솟는다. 셋째, 복운이 쌓인다.그러므로, 제목을 철저히 부르고 실천하면 자기가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복운 넘치는 인생으로 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원하는 것이다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이다. 법화경에 이기는 병법은 없다라고 있지 않은가.얼굴이 변할 정도로 기원하는 것이다. 생명의 근저에서부터 진심으로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마가 타파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공전이다. 어쨌든 하루 1시간, 싸우는속에서 제목을 올려라. 제목 제일로 해 나가자. 회합 전에도 제목, 집에 돌아 와서도 또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생명이 바뀌지 않을리가 없다.가장 잘 알고있을 것이.. 2024. 6. 30.
신심의 대공덕은 명익에 신심의 대공덕은 명익에 「마쓰노전답서」에 「성인이 부르시는 제목의 공덕과 우리들이 부르는 제목의 공덕과는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나이까 라고 운운. 조금도 승열(勝劣)은 있을 수 없도다. 그 까닭은 우자가 가진 금이나 지자(智者)가 가진 금이나 우자가 켜 놓은 불이나 지자가 켜 놓은 불이나 그 차별은 없느니라.」(1381쪽)  성인이 부르시는 제목의 공덕과 우리들 범부가 부르는 제목의 공덕에는 차이가 있습니까 라고 묻고 있다.(대답하여 말하면) 그 공덕에는 승열이 없습니다. 그것은 우자가 가지고 있는 금과, 지자가 가지고 있는 금에 가치의 차이는 없고, 우자가 켠 불과 성인이 켠 불에 차이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어본존의 공덕은, 그 사람의 입장이나 재산 등에는 일체 관.. 2024. 6. 30.
인간생명은 하나의 소우주이다 인간생명은 하나의 소우주이다日蓮대성인의 불법은 생명즉우주, 우주즉생명 - 인간생명은 하나의소우주이다 라고 설한다.근행이란 이 소우주인 우리 자신과 대우주가 어본존을 근본으로 해서,생생하게 교류해 가는 장대하고도 장엄한 의식이다.우리 생명이 소우주인 것을 신체의 면에서 말하면,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이둥근 것에 비기고, 두 눈은 태양과 달에 비긴다.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하는것은 주야(晝夜)를 나타낸다.  머리털은 빛나는 별에 비긴다  대머리인 사람은 거의 유성(별똥별)이 되어 버렸다눈썹은 북두칠성에 비긴다. 여인이 화장하고 그린 눈썹은 인공위성. 호흡은 바람을 의미하고, 코의 조용한 숨소리는 계곡의 바람, 골짜기의 평온한 바람을 나타낸다. 큰 소리로 고함치는 리더의 숨소리는 태풍일지도 모른다. 모두 피.. 2024. 6. 30.
법에 의하되 人師(인사)에 의하지 말것 법에 의하되 人師(인사)에 의하지 말것  1278p우리와 같은 名字의 범부는 佛設(불설)에 의해야만成佛(성불)을 기 할수 있도다.人師(인사)의 言語(언어)는 無用(무용)이니라.  1437p간혹 법화경을 믿는것 같은 사람들도 세간을 꺼리고 남을두려워해서 대부분이 지옥에 떨어짐은 딱하고 가엾도다.당세의 사람들은 人師의 말을 如來(여래)의 금언이라고 깊이 믿고혹은 법화경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똑같다고 생각하고,혹은 뛰어났으며 혹은 열등하더라도 機根(기근)에맞는다고 생각하느니라.  9p부처의 遺言(유언)에 依法不依人(의법불의인) 이라고設(설) 하셨으므로 經(경)과 같이 설하지 않음은 아무리훌륭한 사람이라도 信用(신용) 하지 말지어다.  569p藥王品(약왕품)에는 二所(이소)에 설해지고勸發品(권발품)에는 三所(삼.. 2024. 6. 30.
스스로 결정해 가는 것이 진짜의 '사명' 스스로 결정해 가는 것이 진짜의 사명사명은 완수해야 '사명'이며 거기에 인생을 건 승부가 있다.'사명'이란 결코 남한테 받는 것도 아니며 미리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결심하는 것이다. 단순한 '의무'도 아니며누군가한테 부탁받는 '일'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자신도 자녀도 가족도 그리고 사회 전체도 행복하게 한다.그 최고의 긍지로써 걸어가는 사람에게 인생의 영관은 빛나는 것이다. 2024. 6. 30.
학회 학회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세심히 헤아려 끊임없이 구체적인 지도와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구도하는 여러 문하들에게 신심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신 대성인의 진심을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통해 알아봅니다.이번에는 ‘SGI(창가학회)’와 ‘학회활동’, ‘학회원의 사명’, ‘홍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모았습니다. SGI(창가학회) “니치렌에 의하여 일본국의 존망은 결정되리라. 비유컨대 집에 기둥이 없으면 지탱할 수 없고 사람에게 혼이 없으면 사인(死人)이니라. 니치렌은 일본 사람들의 혼이로다.”(어서 919쪽)   ‘일본국의 존망은 니치렌이 결정한다’ ― 대성인 직결의 우리는 이 열렬한 확신을 잊으면 안 됩니다.도다 선생님은 이 글월을 강의하시며 불의불칙(佛意佛勅)대로 학회의 긍지..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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