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짧은 지도249 창제의 힘 창제의 힘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중의불성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내심을 부처라고하느니라”(557) 그 원리를 알기 쉽게 나타내기 위해 대성인은새장속의 새(중생이 부르는 제목)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佛性)가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제목의 힘으로 모든 중생의 불성(佛性)을 부르고 있습니다.그러면 범천, 제석, 불?보살 등의 불성이 나타나고 동시에제목을 봉창한 중생도 무명의 속박을 타파하고 스스로불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삼라삼천(우주)에 편만하고 있는 묘법(妙法)과우리중생을 결부하는 것이 제목의 힘입니다.대성인은 만물을 포용하고 지탱하는 묘법(妙法)의 힘이 인간에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시.. 2024. 8. 26. 신앙은 미지수 신앙은 미지수 신앙(信仰)은 미지수(未知數)이기에 기원(祈願)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기원하는 것입니다. 방법(方法)이 없으니까,길이 없으니까 기원하는 것입니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한법(法)이기 때문에 묘법(妙法)입니다.묘법(妙法)으로 기원하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이루어집니다. 방법이 없어 보이는 것도, 길이 없어 보이는 것도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불가사의한 법이므로 묘법(妙法)입니다.미증유(未曾有)의 대법(大法)입니다.불가사의(不可思議)의 법칙, 불가사의라는 것은 묘(妙), 법칙은 법(法), 우리는 묘법(妙法)의 당체(當體), 즉 묘법의 당체(자신은 부처)를 소멸시켜가는 사람은 복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묘법의 당체를 빛내가는 사람은 복운.. 2024. 8. 26.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푸른 지구가 새로운 1년을 향해 자전과 공전을 시작했다.우리도 생명속에 구원원초(久遠元初)의 태양을 환하게 빛내며, 새로운 숨결로'일생성불(一生成佛)'이라는 자전과 '광선유포'라는 공전의 궤도를쉬지 않고 나아갔으면 한다. 그것을 추진하는 힘은 '법화경의 행자가 올리는기원'에서 나온다. 말법(末法)의 어본불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이렇게 말씀하셨다.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자(者)는 있을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는 서쪽에서돋을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어서 1351쪽) 모든 사람이 묘법(妙法)의 무궁무진한 이 역용(力用)을발휘할 수 있도록, 대성인은 최고로 대단한 창제.. 2024. 8. 26. 인생은 막혔을 때가 승부다! 인생은 막혔을 때가 승부다!(도다)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인생은 막혔을 때가 승부다!그때 이미 끝났다고 절망에 빠져 포기하고 마느냐,드디어 지금부터라고 정하고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일어서느냐,그 일념의 갈림길이 승부다!" . 도중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지막에 이겨라!반드시 이겨라! 마지막에 이기면 모두 이긴 것이다."스승을 위해 억겁의 신로를 다해 고투하는 마음속에 영원한상승불패(常勝不敗)의 성이 구축된다 어려움과 끝까지 싸워야 비로소 위대한 생명에서 나오는 저력이꽃을 피웁니다. 가장 큰 시련이 닥쳤을 때, 가장 큰 힘을 불러일으킨 사람이이깁니다.여기에 준엄한 역사의 법칙이 있습니다."말법에는 법화경의 행자가반드시 출래하리라. 그러나 대난이 오면 강성한 신심은 더욱더기뻐하느니라. 불에 장작.. 2024. 8. 26. 예의 범절 예의 범절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지켜라'는 말이 있습니다.우리는 회관을 사용할 때, 청소는 물론 세심한 배려와 진심을 다해감사의 뜻을 전해야 합니다. 큰 일뿐 아니라,그러한 일상의 작은 행동 속에 불법(佛法)이 있습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 (어서 1192쪽)입니다.광포를 위해 회합 장소를 제공하는 분들에게 절대폐를 끼치면 안 됩니다.상식 있는 행동으로 간부부터 솔선해 자기 집처럼, 아니,자신의 집 이상으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여하튼 개인회관을제공하시는 가정은 성훈에 비춰 자자손손까지 대궁전에 사는경애가 됩니다. 그 영예를 잊지 않기 바랍니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이런 말씀도 남기셨습니다."진정한 내 제자라면 광포를 위해, 창가를 위해 '마지막의마지막까지' 계속 투쟁하라!" 비록 무슨 .. 2024. 8. 26. 희망찬 봄을 향해 용기의 드라마를! 희망찬 봄을 향해 용기의 드라마를! 불법(佛法)은 가장 다기진 서민 편이다.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 재세 시절, 오랫동안 간병에 힘쓰다사랑하는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가 있다. 그 어머니는아직 어린 딸을 끌어안고 아쓰하라법난 때에도 동지와 함께 떳떳하게 신심을 관철했다.대성인은 "큰 바람이 풀을 쓰러뜨리고 천둥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 듯한 격렬하게 요동치는 세상에서 당신이 지금까지 신앙을 관철하신 일이 얼마나 불가사의합니까." (어서 1479쪽, 통해) 하고 칭찬하셨다.또 세상을 떠난 남편의 생명은 '생(生)도 환희, 사(死)도 환희'에감싸이고, 남편의 뒤를 이어 신심을 이어가는 부인과 따님은 반드시 행복장자로 승리해 번영한다고 약속 하셨다. 이렇듯 어본불은,광선유포라는 서원(誓願)에 살아가는 전 .. 2024. 8.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4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