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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불법세미나

대저 물은 추위가 심해지면 얼음이 되고

by 행복철학자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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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물은 추위가 심해지면 얼음이 되고...



 

대저 물은 추위가 심해지면 얼음이 되고,
눈은 해를 거듭하여  
수정(水晶)이 되며, 악(惡)이
쌓이면 지옥(地獄)이 되고·
선(善)이 쌓이면 부처가 되며…
《난조전부인답서(南條殿夫人答書)》

(어서 1547쪽)
 <통해> 물은 추위가 더욱 심해지면 얼음이 되고
일년 중 녹지 않는 
눈은 해를 거듭할수록 결빙하여 수정(水晶)이 된다.
이와 같이 악행을 쌓으면 지옥에 떨어지고 반대로 선행을 쌓으면
부처가 되는 것이다.
 <배독의 참고> 일생성불, 광선유포를 목표로
꾸준히 실천하고 선근(善根)을 
쌓는 이외에 성불의 길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일생성불이라 해도 그것은 우리들의 현실생활과
멀리 떨어진 
가공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범부의 생명이
점점 변해서 부처가 되는 것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명 속에 있는 불계라는 지보(至寶)를 열어
나아가는 데 
성불의 참 뜻이 있고 거기에 불법의 구극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개인의 행복도 사회전체의 번영도 그 기반은 각자가
자기의 
생명속에 숨겨져 있는 지보를 열어 나타내는 데에 있다.

어본존을 믿고 창제함으로써 자기의 생명의 정화를 도모하고
선근을 쌓아 나아가는 이외에 성불의 길은 없는 것이다. 
 
우리들이 음양으로 광선유포를 위해 전신에 땀을 흘리고
싸우고 
있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선근인 것이다.

 가정지도, 좌담회, 벗만들기 등의 활동은 결코 화려하지는 않으나
자기의 생명을 자각하고 묘법광포의 추진을 위해 
전생명을
연소시키며 싸우는 것은 반드시 복운이 되어 
그 사람의 생명에
깊이 새겨
져 현실생활에서 승리의 
실증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잊고 책임을
포기하고 나약한 
자기와 타협해서 나날을 허무하게 지내며
드디어 묘법의 
세계에서 떠나버리는 사람은 반드시
인생항로에 
폭풍이 
불어닥쳐 틀림없이
패배의 인생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
 

승리의 인생과 패배의 인생 -
이 차이는 표면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인생을 관철하는 일념의
차가 드디어 큰 차이로 되어 현실생활상에 뚜렷이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어떤 사회가 되든 어떤 시대가 오든 삼대비법의
어본존을 
가슴에 안고 신심제일로 묘법광포의 대도를
확실하게 한발 한발 
전진하는 사람이 가장 존귀한
사람이며 진실한 승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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