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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 어서 790쪽)
<통해>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자행화타에 걸친 실천에 힘쓰면 본디 자기 몸에 깃든 부처의
생명이 순간순간에 나타납니다. 말하자면 남묘호렌게쿄는 정진행입니다.
<동지에게 보내는 지침>
어떤 벽도 제목을 끝까지 부르면 돌파한다. 일념을 정한 지금의 용맹정진이 억겁에도 통하는
지용의 위대한 투쟁이다.
묘법(妙法)을 위해 힘쓰는 신로에 어떤 헛됨도 없다. 광선유포의 제일선에서 지지 않고
감연히 투쟁해 나아가면 부처의 지혜는 약동한다. 제천도 움직여 활로가 반드시 열린다.
신뢰하는 우리 동지여, 악전고투를 뚫고 환희에 찬 대공력을 넘쳐흐르게 하여라!
묘법의 복덕은 찬연하다
불법 중에 내훈외호(內薰外護)라고 하는 커다란 대사(大事)가 있으니 종론(宗論)이외다.
(스슌천황어서, 어서 1170쪽)
<통해>
불법 중에 ‘내훈외호’라는 굉장히 중요한 법문이 있는데 그것은 불법의 핵심입니다.
<동지에게 보내는 지침>
내면에 있는 불성이 솟아오르면 밖에서 수호가 반드시 나타난다. ‘내훈외호’라는 법문대로
시조 깅고 부부는 불굴의 신심으로 고경을 차례로 크게 전환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불천(佛天)은 성실하게 쌓은 선행을 모두 조람하시고 있다.
인과(因果)의 법리에 비추어 자신을 장엄하게 만드는 커다란 과보가 된다.
음덕의 인생에 영광이라는 양보는 더욱더 빛을 발한다. 내가 70여년 동안
신앙으로 체득한 강한 확신이다.
일념을 정하고 끝까지 기원하라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라고 타사(他事)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어서 1443쪽)
<통해>
다른 일에 사로잡히지 않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 자연히 삼십이상팔십종호가 깃듭니다.
‘여아등무이(나와 같이 다름이 없게 하고자 함이니라)’라고 하여 석존과 같은 부처가 쉽게 됩니다.
<동지에게 보내는 지침>
일념을 정하고 묘법(妙法)을 꿋꿋이 부르면 범부의 모습 그대로 부처와 똑같은
생명을 갖출 수 있다는 약속이다.
광포를 위해 나아가는 학회활동 속에 불성을 서로 촉발하여 모두 인간혁명할 수 있다.
누구도 차별 없이 소외시키지 않는다. ‘여아등무이’라는 부처의 서원에 이어서
우리는 제목을 울려 퍼뜨려 향상과 행복의 연대를 넓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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