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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행복을 획득하기 위한 신심이다.
무엇을 위한 신심인가. 영원한 행복을 획득하기 위한 신심이다.
숙명을 전환하고, 위대한 인간혁명을 달성하고, 더 나아가 전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
그것을 위한 학회활동이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간부이면서 착실한 광포 활동을 하지 않고 불평만 늘어놓는
인간에게는 엄했다. 불법(佛法)을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본인이 가장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대성인의 법문을 알고 ‘성훈대로의 신심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알면서
광포 활동을 하지 않는 인간. 어렵게 본존님의 위대함을 배웠으면서도
신심(信心) 실천은 전혀 하지 않고 푸념만 하고 잘난 척하는 인간.
더 나아가 신심을 이용하는 교활한 인간. 자신만큼은 난을 피하고 비난을 피하고,
고생을 피해서 자기만 잘 되고 광포의 동지를 비판하는 인간.
그런 인간을 도다 선생님은 “부엌에서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을 고양이가
훔쳐 먹고 있는 것과 같은 자들이다.
그래서는 성불이라는 대공덕은 절대로
득할 수 없다. 축생처럼 자기만 좋으면 되는
비굴한 도둑놈 신심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정말로 엄했다. 그렇게 단련했기 때문에
오늘날 창가학회의 강한 ‘핵’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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