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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학회의 역직은 책임직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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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의 역직은 책임직이다



 

학회 역직은 책임직이다. 자신이 놓여 있는 입장에서 온 힘을 다해 사명을 완수한다.

한눈 팔지 않고 우직할 정도로 자신이 정한 길을 똑바로 나아간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의 장점이 있는 그대로 빛난다. ‘자체현조(自體顯照)’의 빛이

광채를 발한다. 멋지게 보이고 싶다. 남들에게 칭찬받고 싶다. 그래서는 아직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을 위한 행동이 된다.

 

어디까지나 광선유포가 근본이다. 회원의 신심 성장이 목적이다. 그것을 위한 리더다.

일본 군국주의와 끝까지 투쟁하고 약 2년 간 옥중생활을 이겨내신 도다(戶田) 선생님이

곰곰이 회상하며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감옥에 있을 때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괴로웠다. 그러나 ‘평생 나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고 정하자 의외로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일념’의 미묘한 차이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환경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어려운 상황이라도 ‘여기서

내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자!’고

마음을 정한 사람은 강하다.

 

철저하게 강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강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끝없는 전진’을 가르친 신심의 극의(極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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