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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전진하라!”
신임 리더에게 말하고자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전진하라!”
“다시 한 번, 신심(信心)의 원점으로 돌아가 ‘광포의 한 병졸’ ‘창가(創價)의
지원병’이라는 각오로 투쟁하자!” 남이 아니다. 자신이 앞장서야 한다.
여러분은 광선유포의 지도자다. 동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행복으로
이끌어 갈 책임이 있다.
가장 먼저 고뇌하는 벗에게 달려가야 한다. 가장 힘든 곳으로 자신이 가야 한다.
그런 성실한 행동 속에 인격이 빛난다. 또 리더는 입을 다물고 있어서는 안 된다.
자신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인사를 해야 한다.
“오래간만이군요! 건강은 좀 어떠십니까?”
“건강 조심하세요.”
따뜻한 말. 힘이 솟는 말. 가슴에 남는 말. 그런 말을 보내야 불법(佛法)의 지도자다.
절복을 하는 사람은 부처의 심부름꾼이다. 그 사람을 최고로
소중히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열심히 홍교에 힘써도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 사람도 또한 진심으로 찬탄하고 격려해야 한다.
함께 기원하고 함께 움직인다.
더 나아가 구체적인 조언을 보내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동지를 위해! 리더가 그렇게 일념을 정해야만 단결이 굳혀진다.
광선유포의 물결이 넓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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