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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광선유포를 위해 살다
“그대여, 광포 대하의 흐름이 역사의
필연인지 아닌지 묻지 마라.
그대 가슴 속에 그대의 땀과 고생으로
광포를 필연으로 만들어라.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를 늘 물어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장편시 ‘청은 남보다
푸르다’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어느날, SGI 회장은 청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서에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음은 신심에
의함이니’(어서 1262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어떠한 신심에 일어서야 기원이 이루어지는가.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
기원하고 행동하는 ‘광선유포의 신심’입니다.
제가 기원한 것은 하나하나 다 이루었습니다.
왜냐하면 ‘광선유포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아니
반드시 광선유포를 이루고 말겠다!’는 서원을
한결같이 관철했기 때문입니다. 광선유포는
한사람 한사람이 불성(佛性)을 꽃피우고
생명 존엄을 빛내면서 세계에 평화와 문화와
교육의 옥야를 넓히는 미증유의 인류혁명입니다.
이렇게 존귀한 인생은 없습니다.”
‘광선유포’ 이것이 바로 SGI 회장이 일생을 바친
위대한 이상이고 니치렌불법의 목적입니다.
법화경(法華經)에도 “후의 오백세(五百歲) 중에
염부제(閻浮提)에 광선유포하여
단절케 함이 없으리라.”(어서 505쪽) 하고
‘광선유포’를 엄명하는 말이 씌어 있습니다.
제3부는 ‘광선유포와 세계평화’라는 제목으로
불법을 바탕으로 한 SGI 회장의 심원한 평
화철학을 소개합니다. 첫 장(章)은 ‘광선유포를
위해 살다’입니다. ‘광선유포는 무엇인가.
불법자(佛法者)의 사명은 무엇인가.’ SGI 회장이
확신을 담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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