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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18-3 전 인류를 부처로 만든다​

by 행복철학자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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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전 인류를 부처로 만든다

‘지구상에서 모든 비참을 없애고 싶다.

그러려면 저 인류의 인격을 향상시켜야 한다.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이 숙원을 계승해

전 인류의 숙명전환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아 나아가는 단체가 창가학회라고 말합니다.

 

불법은 민중 한사람 한사람을 구제하고

성불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불법의 훌륭함과 올바름도 그것을 신수한

사람이 경애를 바꾸어 증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은사 도다 선생님은 “불법은 누구 한 사람도

괴로워하게 두지 않고 괴로워하는

모든 민중을 구하는 것이 근본이다.

지금 하나의 근본은 모든 민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으로, 부처의 자비란 이것을 말한다.”

 

(‘왕법과 불법’《도다조세이전집》 제1권 수록)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근본을 잊으면 불법은 존재하는 의의가

사라지고 맙니다.

또 도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여래의 심부름꾼’으로서 학회원의 사명)은

모든 사람을 부처의 경애에 두는 데 있다.

즉 전 인류의 인격을 최고의 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전 인류의 인격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이것을 알지 못하면 참으로

지구상에 진정한 행복은 없다.

 

전 인류를 부처의 경애 즉 최고의 인격을

현현(顯現)하는 데에 가치를 둔다면

세계에는 전쟁도 없고 굶주림도 없을 것이다.

 

질병도 없고 빈곤도 없을 것이다.

전 인류를 부처로 만든다. 전 인류의 인격을

최고의 가치로 만든다. 이것이

‘여래의 일’을 행하는 것이다.”

(‘여래의 일을 행하라’《도다조세이전집》 제1권 수록)

‘전 인류의 인격을 끌어올리는 일이 바로

모든 열쇠가 된다.’ 그야말로

도다 선생님의 탁견입니다.

선생님은 오늘날의 세계까지 내다보셨습니다.

 

인류의 ‘인격’이 낮고 육도(六道)의 야수성에

지배된 채로는 어떤 정책도 대책도 결국은 악에

끌려가고 말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모든 비참을 없애고 싶다.’

이것이 은사의 생명의 외침이었습니다.

 

그러려면 전 인류를 부처로 만들고 전 인류를

최고의 가치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학회원의 사명이다. ― 라고.

이 은사의 신념처럼 ‘인류 구제’라는 근본

목적을 향해 착실하게 발밑을 다지면서

나와 함께 전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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