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대 회장의 시

고난의 저편에 영광의 무지개

by 행복철학자 2024. 9. 30.
728x90
반응형
SMALL

그대여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의 저편에도

반드시 무지개가 빛나는

영광스럽고 만족스러운 때가 기다리고 있다.

그대여

결코 포기하지 마라.

결코 겁먹지 마라.

그리고 또

절대로 전진을 잊지 마라

투쟁을 멈추지 마라!

인간의 목적은

이기는 데 있고

행복해지는 데 있다.

 

어째서 시련에 맞서는가?

단호히 이겨내

고뇌하는 벗에게 희망의 격려를

보내기 위해서다!

민중을 위해, 사회를 위해

간난(艱難)을 맞아 굳이 싸워야 한다.

인내라는 언덕 저편에 승리가 있노라.

자, 건강을 위한 신앙을!

행복을 위한 활동을!

삼세(三世)를 위한 용기를!

 

역경을 크게 전환하고

지금보다 더

높은 경애로 도약한다.

이 생명이 펼치는 대환희의 드라마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낸 것이

'변독위약(變毒爲藥)'의 철리다.

바뀌지 않는 숙명 따위

절대로 없다.

그러므로 한탄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의 빛이 여기에 있다.

 

나도 행동하는 인간이다.

우호의 '첫 발'을

확실한 '길'로

민중과 민중의 마음이 오가는 '큰 길'로

넓히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우정과 신뢰의 길'을

열어야 한다!

'평화와 문화의 무지개'를

띄워야 한다!

우리의 앞길에

희망 찬 신세계는

끝없이 환하게 열려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3대 회장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 기  (0) 2024.09.30
창제  (1) 2024.09.30
열린 마음으로 인연을 유대로  (0) 2024.09.30
열린 마음으로 인연을 유대로  (0) 2024.09.30
홀로 서는 용기를 내뿜어라!  (0)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