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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섭
법(法)이라는 법의 본래 법은 (法法本來法)
법도 없고 법 아닌 것도 없느니라.(無法無非法)
어찌 한 법 가운데(何於一法中)
법과 법 아닌 것 있으랴.(有法有不法)
대가섭 존자(大迦葉尊者;摩訶迦葉)
부처님 입멸 이후 45년 동안 세상에 머무시면서
중생들을 제도하시던 중,
하루는 아난다(阿難陀)를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 정법안장(正法眼藏)을 나에게 맡기셨는데
나 이제 나이 늙었으니, 부처님의 승가리(僧伽梨) 옷을 가지고
계족산(鷄足山)에 들어가서 자씨(慈氏;미륵보살)께서
태어나시기를 기다리겠다.그대는 부처님의
분부를 잘 받들어 바른 법을 퍼뜨려서
끊이지 않게 하라."이 말씀을 남기신 채
가섭 존자께서는 아난다에게
법을 전하는 게송(傳法偈)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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