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다투어 일어났을 때가 바로 크게 성장할 기회입니다

마가 다투어 일어났을 때가 바로 크게 성장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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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 선생님은 부인부 벗에게 이렇게 지도하셨습니다.

“당신이 신심으로 일어서면 반드시 모든 것이 궤도에 오릅니다.

신심이 강하면 주위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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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에는 ‘마(魔)와 마민(魔民)이 있어도 모두 불법을 수호하리라.’

(법화경 257쪽)라고 씌어 있습니다.

신심을 하지 않는 주위 사람도 광선유포를 위해 놀라울 정도로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신심을 강하게 하세요.”

요컨대 ‘자신’입니다. 자신의 일념으로 정해집니다.

상황을 한탄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린들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이 바꾸어야 합니다. 자신의 신심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제천과 제불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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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에 “반드시 마음의 견고함에 따라 신(神)의 수호도 즉 강하니라”

(어서 1186쪽)라고 씌어 있는 대로입니다.

그리고 도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 강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 신심이 의연하고 게다가 마가 강하다는

것은 반드시 이길 수있다는 증거다. 요는 자기의 결심에 달려 있다.”

마가 다투어 일어났을 때가 바로 크게 성장할 기회입니다.

대성인은 중요한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싸움에 도전하는 제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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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결단하라.”(어서 1451쪽)

그리고 “‘석가 * 다보 * 시방의 부처여! 모두 모여서 내 몸에 바꿔 들어와

나를 도우시라!’하고 기원하세요.”(어서 1451쪽, 통해)

‘승리하기 위한 기원’이 중요합니다.

목숨을 걸고 진지하게 승부에 임하는 자세로 강성히 기원해야 합니다.

지금,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 생명에 불보살도, 범천 * 제석도 ‘입기신(入其身,

그 몸에 들어감)’ 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처의 힘과 지혜를 마음껏 발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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