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어딘가 특별한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이란 어딘가 특별한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재산이 있으니까, 유명하니까,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그것이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정말 많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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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음만이 중요하니라”(어서 1192쪽)이다. 마음에

‘올바른 신앙’을 지닌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영원한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 SGI 조직은 어디까지나 ‘광선유포를 위해’ 있다.

‘회원의 행복을 위해’ 있다. 그 근본 목적을 잊지 않는 한 결코 정체는 없다.

‘후배를 자기 이상의 인재로 만들겠다’는 탁 트인 삶의 방식이

창가의 아버지이신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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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자기 이상으로 훌륭한 광포의 지도자로 육성해야 선배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후배를 경시하거나 분별없는 비판을 하는 거만한 태도라면

선배로서 실격이며 너무나 무자비하다. 지도자로서 실격이다.

후배를 육성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착실하고 보이지 않는

곳의 힘든 작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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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래, 후배가 훌륭하게 성장했을 때 육성한

선배에게 복운은 되돌아온다.

불법(佛法)은 한없이 공평하고 심원한 생명법칙을 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