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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

절대승리의 4원칙

by 행복철학자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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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시대의 창가학회를 건설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근간을 이루는 네 가지를 확인 하겠습니다.

첫째, ‘기원’

둘째, ‘행동’

셋째, ‘이체동심’

넷째, ‘사제불이(師弟不二).

 

바로 이 네 가지가 무상(無上)의 인생을 승리하고 개척하는 힘입니다.

 

‘기원’이 근본

먼저‘기원’입니다. 올바른 기원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는 신심입니다.“

법화경보다 뛰어난 병법은 없다.”는 묘법입니다.

 

어떤 투쟁도 먼저‘기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꿋꿋이 기원하고’끝까지 기원해야’합니다.

 

정말 유명한 <기도초>구절입니다만, 다시 한번 대성인의 확신을

깊이 배독 하겠습니다.“이를 테면 대지를 가리켜 빗나갈지라도,

대공(大空)을 묶는 자가 있을지라도, 조수 간만이 없어질지라도,

태양이 서쪽에서 뜰지라도, 법화경 행자의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일은 없다.”(어서 1351쪽, 통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법화경 행자의 기원’이라는 말씀입니다.

 

‘법화경 행자’는 두말할 나위 없이 대난을 극복하여 묘법을 행하고,

올바르게 홍통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현대로 말하면, 니치렌(日蓮) 대성인에게 직결해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우리 창가학회원입니다.

창가의 아버지 마키구치 선생님께서는‘행자(行者)’와‘신자(信者)’를

엄격하게 구분하셨습니다.

 

“자기 이익만 바라고 삼장사마와 투쟁하지 않는 사람은

단순한‘신자’에 지나지 않는다.

광선유포를 위해 열심히 보살행을 하며 삼장사마와 투쟁하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행자’고, 바로 영예로운 학회원이다.”라고 가르쳤습니다.

 

제천은 법화경 행자를 반드시 수호합니다.

왜 “법화경 행자의 기원”은 이루어지는가.

 

성훈에서는 제천선신은 법화경에 대은을 입었기에 법화경 행자를

수호하지 않음은 석존에 대한 망은이 되고 말기 때문이라고 설합니다

.제천선신은 석존의 광대한 은헤를 갚기 위해서라도 말법에 법화경을

홍통하는 사람을 보면 반드시 그 사람을 수호합니다. 만일 수호하지 않으면

석존을 업신여기는 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범천. 제석 등은) 어찌 부처님 앞에서 한 맹세와 아울러 자신이

성불한 법화경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법화경의 행자를 버리겠는가.”

(어서1347쪽, 통해),

 

“법화경의 행자를 모든 보살, 인계, 천계의 중생. 팔부중 등 이성. 이천.

십나찰녀 등이 천에 하나라도 와서 수호하지 않는다면 위로는 석존

등의 제불을 업신여기고 아래로는 구계의 중생을 속이는 죄과를

범하는 일이 된다.”(어서 1352쪽, 통해) >

 

묘법은 대우주의 근본 법칙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묘법을

부르고 묘법을 행하고 묘법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의 기원은

곧바로 대우주의 근본 율동에 합치합니다.

 

따라서 기원이 이루어집니다. 제천선신도, 불보살도 반드시 지킵니다.

광선유포를 위한 기원이 중요합니다.

 

즉 광선유포를 달성하는 창가학회를 지키고 승리해 번영케 하기 위한

서원’의 기원입니다. 묘법의 위대함을 내 인생에서 실증해 내는

‘불법승부’의 기원입니다.

 

또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강적을 타파하는‘파사현정’의

기원이 있어야 합니다.

어본존에는‘약뇌란자 두파칠분(若惱亂者 頭破七分: 만약 뇌란하는

자는 머리가 일곱 조각으로 갈라진다.’이라고 준엄하게 적혀 있습니다.

괴로움의 죄과에서 구하기 위해서라도 결단코 사악을 타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지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자비와 용기’의 기원을 관철해야 합니다.

 

어본존에는‘유공양자 복과십호(有供養者 福過十號: 공양함이

유한 자는 복이 십호보다도 더 많다.)’라고도 적혀 있습니다.

묘법의 공덕은 대단히 큽니다.

어서에는“법화경을 믿는 사람의 현세의 기원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후에 선처에 태어남은 의심할 바 없다.”(어서 1352쪽, 통해)

라고 설하셨습니다.

 

광선유포를 단행하는 우리 창가학회 회원의 기원이 바로‘법화경을

믿는 사람’의 기원입니다. 그곳에‘현당이세(現當二世)’에 걸친

영원한 행복 경애가 구축될 것은 분명합니다.

성훈에는“재난도 전환되어 행복으로 될 것이다. 정신차려서

신심을 일으켜 이 어본존에게 기원하라. 무슨 일이든 성취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어서1124쪽, 통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법화경 행자의 기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강성하게 기원하는 사람은‘변독위약’ 할 수 있습니다.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師子吼)와 같으니, 어떠한 병인들

장해를 할 손가.”(어서1124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마를 비롯해 모든 마를 타파해 물리치는

근원의 울림이 바로 제목의 사자후입니다.

 

금언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한번 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 일체의 불(佛). 일체의 법(法).

일체의 보살.일체의 성문(聲聞). 일체의 범천(梵天), 제석(帝釋),

염마법왕(閻魔法王), 일천(日天), 월천(月天), 중성(衆星), 천신(天神),

지신(地神), 내지, 지옥,아귀, 축생, 수라, 인, 천계의 일체중생의

심중(心中)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다.”(어서 557쪽, 통해)

 

제목은 심원한‘일념삼천(一念三千)’의 법리에 따라 모든 사람들의

생명에서 불성을 불러 깨웁니다. 우리 국토에 불천의

가호를 넘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더욱이 대성인은 가르치십니다.

“제목을 부르는 소리는 시방(十方)의 세계에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우리의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제목이라는‘대음(大音)’에 넣어서

부르므로 우주 중에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다. 예를 들어 작은

음성이라도 소라 껍데기에 넣어서 불면 멀리 울리는 것과 같다.

또 손의 소리는 작지만 북을 치면 멀리 울리는 것과 같다.

일념삼천의 대사(大事)인 법문(法門)이 이것이다.”

(어서 808쪽, 통해)

 

제목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 그것은 대우주를 움직이는

궁극의 힘입니다. 제목의 음률은 우리 생명의 불성을

맥박치게 하면서 대우주로 울려 퍼집니다.

 

제목을 낭랑하게 부르는 사람은 용솟음 치는 생명력으로 이 친구,

저 친구의 생명을 바꾸며 지역, 사회, 세계를 평화와

번영의 길로 향하게 합니다.

 

대성인은“이제까지 오랜 세월 동안 일야 독송하는 바의

묘법의 공덕은 하늘에 차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어서 1194쪽, 통해)

 

제목의 음성이 넘치는 국토는 제천선신을 흔들어

움직여 반드시 발전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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