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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이 '현인'으로 부른 사람은 청년 난조 도키미쓰였습니다.
아쓰하라 법난의 와중에 용감하게 동지를 지킨 투쟁을 칭찬해
'우에노 현인'이라는 존칭을 하사했습니다.
연조로부터 '창가의 현인'이라고 창찬받은 일은 어떤 유명한
대학을 졸업하는 것보다 존귀하고 영원히 빛나는 명예입니다.
이것이 불법(佛法)의 진수입니다. 광선유포의 그리고 성불의
진수가 되는 법칙입니다.
하찮은 권위주의에 미혹되어 신심을 어지럽혔다면 방법(謗法)이
되고 맙니다. 마키구치 선생님도, 도다 선생님도 신심을 하는데
학력이 중요하다고는 한 마디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학력이나 직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중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훌륭한 인물이 존재함에 따라 학회의
신뢰가 깊어지는 경우도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심' 그 자체의 세계에서는 '신심'이 기준입니다.
복을 한 사람이 '대선배'입니다.
예를 들어, 유도를 하는 사람이 유도와 관계없는 책을 읽고
"나는 머리가 좋다." 하고 자만해도 유도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유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유도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신심도 이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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