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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하라! 두려움 없이!
“그들은 야간(野干)이 짖는 것이고 니치렌(日蓮)의 일문(一門)은
사자(師子)가 짖는 것이로다.”(성인어난사 1190쪽)
통 해 | 정법의 사람을 비방하는 자들은 여우가 짖는 것과 같다.
니치렌의 일문은 사자가 짖는 것과 같다.
해 설 | 이 어서는 1279년 10월 제자문하가 아쓰하라 법난에
직면해 있을 때 쓰신 어서.
어떠한 곤란에도 두려워 마라! ‘사자왕의 마음’으로 끝까지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시고 있다. 격려의 대화 운동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내는 SGI. 그 빛나는 전진을 질투하고 비방하는
무리가 아직 존재한다.
바로 닛켄종이 대표적이다. 커다란 거짓을 만들어서 예좌(猊座)를
가로챈 닛켄은 스스로 ‘살아 있는 부처’라 자처하며 신도를 지배.
‘탑파를 세우지 않으면 성불하지 않는다’는 근거 없는 망언을 하며
더러운 방법으로 돈을 번다. 재화(災禍)를 이용해 그 원인이
자신에게 반하는 자들의 악업 때문에 일어난다고 억지로
구실을 만들어 세상 사람들을 협박한다.
그리고 대성인 직결로 전진하는 학회를 질투해 위풍당당한
사자의 전진을 방해한다.
그러나 결국은 야간. 이성적 판단에 따르지 않는 축생과 같다.
불전(佛典)은 날카롭게 갈파하고 있다.
“사자 이외의 야간들은 백 년이나 긴 시간, 사자를 흉내냈지만
결코 사자후는 할 수 없다”라고. 사자의 혼이 없는 축생이
아무리 흉내내어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사자후’는
결코 할 수 없다.
그러면 진실한 ‘사자후’를 하는 것은 누구인가? 사자왕의
혼을 계승하는 우리 청년부밖에 없다.
스승은 홀로, 여우 무리가 미쳐 날뛰듯이 내뱉는 허언과
망언을 타파하는 대음성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바로 사자의 자식!’이라는 자각과 긍지로 생명의
저력을 발휘하고 가짜를 간파하는 당당한 언론전에 매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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