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제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그 때,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사뢰었다."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듣고 따라서기뻐하는 이는 얼마만한 복 을 얻겠나이까."게송으로 다시 읊었다.세존이 열반하신 뒤,이 경의 말씀을 듣고따라서 기뻐하는 이 얼마만한 복을 얻겠나이까.이 때, 부처님이 미륵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아일다여, 여래가 열반한 뒤에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나그밖에 지혜 있는 이로서 늙은이 젊은이가 이 경을 듣고 따라서기뻐하며, 법회에 서 나와 다른 데 가, 승방에서나 한적한 데서나,도시에서나 거리에서나, 마을에서나 논밭에서 법회에서 들은대로부모, 친 척, 친구, 아는 이에게 힘에 맞게 연설하면, 그 사람이 듣고 기뻐하여 다시 다른 이에게 전하고, 그 다른 사람이 기뻐하여..
202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