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방정식은 첫째도 둘째도 이체동심하는 단결이다

승리의 방정식은 첫째도 둘째도 이체동심하는 단결이다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것. 이것을 이길만 한 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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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방정식은 첫째도 둘째도 이체동심하는 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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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듭 배독한 <이체동심사> 어서(御書)에 “니치렌의 동류는 이체동심이기에,

사람들은 적지만 대사를 성취하여, 반드시 법화경이 넓혀지리라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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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많아도 일선(一善)에는 이길 수 없으니, 비유컨대 많은 불이

모였어도 일수(一水)에는 꺼지느니라, 이 일문도 또한 이와 같도다”

 

(어서 1463쪽)라고 말씀하신 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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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엄이 짓밟히는 혼란한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창가학회가 전개하는

 

운동과 철학에 거는 세계 지성들의 기대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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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실천하는 매일매일의 활동이 얼마나 깊은 차원에서 인류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지 모른다. 그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당당하게 활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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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지역에서 세계를 향해 조화와 공생의 꽃을 피워 주기 바란다.

여하튼 대성인은 “결국은 승부를 결정해 버리는 이외는 이 재난이

그치기 어려우리라”(어서 998쪽)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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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주의를 일으키는 일이다. 한사람 또 한사람과 연대를 넓혀 평화의 방향으로,

행복의 방향으로, 인간과 사회를 변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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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단호하게 정의와 승리의 창가 벚꽃을 활짝 꽃

피우자. 광선유포 확대라는 승리만이 인류의 염원인 항구 평화를 향한

가장 확실한 길이기 때문이다.